- 6억 2205만원 규모 자사주 우리사주조합 및 임원 무상출연
원익피앤이는 10일 이사회를 열고 임직원 보상을 목적으로 자기주식 19만 5000주를 처분하기로 결정했다고 공시했다. 이번 처분은 보통주를 대상으로 하며 총 처분 예정 금액은 6억 2205만원 규모다.주당 처분 가격은 이사회 결의 전일인 3월 9일 종가 기준인 3190원으로 책정됐다. 실제 처분되는 주식 가격과 금액은 향후 처분 시점의 주가 흐름에 따라 일부 변동될 수 있다.
처분 예정 기간은 오는 3월 26일부터 4월 30일까지로 설정됐다. 원익피앤이는 보유 중인 자기주식을 대상 임직원의 주식 계좌로 직접 이체하는 방식을 통해 처분을 진행할 계획이다.
처분 상대방은 우리사주조합과 등기임원 2명, 등기예정 임원 1명이다. 우리사주조합에는 17만 1000주가 배정됐으며, 임원진 3명에게는 총 2만 4000주의 보통주가 무상으로 출연될 예정이다.
회사 측은 이번 자사주 처분의 목적에 대해 임직원의 장기근속을 유도하고 책임경영을 강화하기 위한 보상 차원이라고 설명했다. 이는 기업의 지속 성장을 견인하기 위한 전략적 결정이다.
처분 전 원익피앤이가 보유한 자기주식은 보통주 기준 300만 7601주로 전체 발행주식의 6.3% 수준이다. 이번에 처분하는 19만 5000주는 전체 발행주식 총수의 0.41%에 해당한다.
원익피앤이는 이번 처분이 발행주식 총수 대비 비중이 낮아 주식 가치 희석 효과는 미미할 것으로 내다봤다. 다만 개정 상법에 따라 주주총회 승인 결과에 따라 처분 내용이 변동될 수 있다.
주지숙 데이터투자 기자 pr@datatooz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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