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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이루트, 재무구조 개선 위해 6대 1 감자 단행…5월 21일 신주 상장

- 6대 1 비율 주식 무상 병합…자본금 603억원에서 100억원으로 감소
에이루트, 재무구조 개선 위해 6대 1 감자 단행…5월 21일 신주 상장이미지 확대보기
에이루트가 결손금 보전을 통한 재무구조 개선을 위해 보통주 83.33% 비율의 무상감자를 결정했다고 12일 공시했다. 이번 감자는 기명식 보통주 6주를 동일한 액면가의 보통주 1주로 무상 병합하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감자 결정에 따라 에이루트의 자본금은 기존 603억 4263만원에서 감자 후 100억 5710만원으로 줄어들게 된다. 발행 주식 총수 또한 보통주 기준 2413만 7053주에서 4022만 842주로 감소할 예정이다.

감자 기준일은 2026년 4월 28일로 지정되었다. 이에 따라 2026년 4월 27일부터 5월 20일까지 해당 주식의 매매 거래가 정지될 예정이며, 신주 상장 예정일은 2026년 5월 21일로 계획되어 있다.

이번 자본 감소의 건은 오는 3월 27일 열리는 주주총회 특별결의를 통해 최종 결정될 예정이다. 주주총회 결의 이후 3월 28일부터 4월 28일까지 한 달간 채권자 이의 제출 기간을 거치는 등 법적 절차를 밟게 된다.

병합 후 발생하는 1주 미만의 단주는 신주 상장 초일 종가를 기준으로 계산하여 현금으로 지급될 계획이다. 자본 감소의 일정 및 발행 후 주식 총수는 주주총회 결의 과정이나 관계기관과의 협의에 따라 변경될 수 있다.

주지숙 데이터투자 기자 pr@datatooz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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