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우수인력 리텐션 및 동기부여 목적...보통주 203만 9151주 처분
삼성전자는 18일 이사회를 열고 임직원 대상 인센티브 지급을 위해 약 3953억 9137만원 규모의 자기주식을 처분하기로 결정했다고 공시했다.이번에 처분하는 주식은 보통주 203만 9151주다. 주당 처분 가격은 이사회 결의 전일인 3월 17일 종가인 19만 3900원을 기준으로 산정됐다.
주식 지급 대상은 총 9663명의 직원이다. 회사 측은 우수 인력에 대한 리텐션과 동기부여를 통해 장기 성과 창출에 몰입할 수 있도록 이번 처분을 결정했다.
처분 방법은 시장을 통한 매도가 아닌 장외처분 방식이다. 삼성전자의 자기주식 계좌에서 대상 직원의 개인별 계좌로 직접 입고되는 형태로 진행될 예정이다.
처분 예정 기간은 오는 3월 20일 하루다. 다만 실제 처분되는 주식 수와 금액은 지급 시점의 재직 인원 및 주가 변동에 따라 일부 조정될 수 있다.
이번 자사주 처분이 주식 가치에 미치는 영향은 제한적일 것으로 보인다. 처분 예정 주식 수는 발행주식 총수의 0.034% 수준으로 희석 효과는 미미하다.
처분 전 삼성전자의 자기주식 보유 현황은 보통주 1억 2081만 3769주(2.0%), 기타주식 1360만 3461주(1.7%)인 것으로 집계됐다.
주지숙 데이터투자 기자 pr@datatooz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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