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보통주 9007주 처분 및 임원 4인 대상 주식매수선택권 행사 대응
에스케이하이닉스는 2026년 3월 30일 임원의 주식매수선택권 행사에 대응하기 위해 자기주식 처분을 결정했다고 공시했다. 이번 처분은 지난 2021년 정기 주주총회에서 부여된 권리 행사에 따른 것이다.처분 예정 주식은 보통주 9,007주이며 주당 처분 가격은 92만 2000원이다. 이는 처분 결정일 전일인 2026년 3월 27일 종가를 기준으로 산정된 수치이며 실제 처분 시점에 따라 변동될 수 있다.
총 처분 예정 금액은 약 83억 445만원 규모로 집계됐다. 회사는 주식매수선택권 행사자에게 기 부여된 권리 행사에 따라 차액을 그에 상응하는 금액의 자기주식으로 지급할 계획임을 밝혔다.
이번 처분 대상은 회사 임원 4인으로 한정된다. 처분 방법은 당사의 자기주식 계좌에서 대상 임원의 개인별 계좌로 주식을 직접 입고하는 방식으로 진행되며 시장을 통한 매도 방식은 아니다.
자본시장과 금융투자업에 관한 법률 시행령에 근거하여 이번 처분은 별도의 이사회 결의를 거치지 않았다. 실제 임원들에게 주식이 교부되는 예정 일자는 2026년 4월 6일로 공시됐다.
에스케이하이닉스는 이번 처분 예정 주식수가 발행주식총수의 0.01% 미만 수준이라고 설명했다. 이에 따라 이번 자기주식 지급이 기존 주식 가치에 미치는 희석 효과는 매우 미미할 것으로 전망된다.
처분 전 에스케이하이닉스의 배당가능이익 범위 내 자기주식 보유 현황은 보통주 기준 165만 1,991주였다. 이는 전체 주식 대비 약 0.2%의 비율을 차지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박승호 데이터투자 기자 shpark@datatooza.com
[알림] 본 기사는 투자판단의 참고용이며, 이를 근거로 한 투자손실에 대한 책임은 없습니다.
< 저작권자 ⓒ 데이터투자,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