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적정 유통주식수 유지 목적…5월 20일부터 매매거래 정지
오리엔트바이오는 31일 이사회를 열고 적정 유통주식수 유지를 목적으로 보통주에 대한 주식병합을 결정했다고 공시했다. 이번 결정에 따라 1주당 가액은 기존 500원에서 1,000원으로 두 배 상향 조정될 예정이다.주식병합이 완료되면 발행주식 총수는 기존 1억 1858만 3005주에서 5929만 1502주로 줄어들게 된다. 회사 측은 이번 조치가 자본금이 감소하는 감자가 아니며 기업가치가 그대로 유지되는 단순 병합임을 강조했다.
주식병합 안건을 처리하기 위한 임시주주총회는 오는 2026년 5월 7일에 개최될 예정이다. 주주총회 의결 결과에 따라 세부 일정은 변경될 수 있으며 관계기관과의 협의 및 처리 과정에서 일부 내용이 수정될 가능성도 있다.
신주의 효력 발생일은 2026년 5월 22일로 예정되어 있다. 주식병합에 따른 매매거래 정지 기간은 2026년 5월 20일부터 6월 8일까지로 지정되었으며 병합된 신주권은 오는 6월 9일에 상장되어 거래가 재개될 계획이다.
병합 후 발생하는 1주 미만의 단수주는 관련 법령에 따라 일괄 매각한 뒤 해당 대금을 주주들에게 지분 비율에 맞춰 현금으로 지급한다. 단수주 현금 지급 과정에서 최종적인 병합 후 발행주식 총수는 소폭 변동될 수 있다.
박승호 데이터투자 기자 shpark@datatooz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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