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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피도, 254억 규모 강남 대치동 부동산 매각...재무구조 개선 박차

- 차입금 상환 및 현금 유동성 확보 목적...오는 8월 14일 양도 완료 예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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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스닥 상장사 비피도는 재무구조 개선과 유동성 확보를 위해 서울특별시 강남구 대치동 소재의 토지 및 건물을 양도하기로 결정했다고 9일 공시했다.

이번에 양도하는 자산은 서울특별시 강남구 대치동 1006-12에 위치한 부동산이다. 양도 금액은 254억원으로 책정되었으며 이는 비피도 자산총액의 41.43%에 해당하는 대규모 거래다.

비피도의 최근 사업연도 말 연결재무제표 기준 자산총액은 613억 232만여원이다. 회사는 이번 자산 양도를 통해 확보한 자금을 차입금 상환 및 현금 유동성 확보에 활용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거래 상대방은 개인 정인옥 씨로 확인되었다. 양도 계약은 공시 당일인 2026년 4월 9일에 체결되었으며 최종 양도 기준일 및 등기 예정일은 오는 8월 14일로 예정되어 있다.

대금 지급 방식은 계약금과 잔금으로 나누어 진행된다. 계약 당일인 4월 9일에 25억 4000만원을 지급하고 나머지 잔금 228억 6000만원은 8월 14일에 지급하는 조건이다.

이번 자산 양도 가액의 적정성에 대해서는 외부평가기관인 삼도회계법인이 평가를 수행했다. 삼도회계법인은 지난 3월 26일부터 4월 9일까지 평가를 진행해 적정 의견을 제출했다.

비피도 이사회는 사외이사 3명이 전원 참석한 가운데 이번 유형자산 양도 안건을 의결했다. 회사 측은 양도 기준일과 대금 지급 일정은 진행 상황에 따라 변경될 수 있다고 덧붙였다.

박승호 데이터투자 기자 shpark@datatooz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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