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적정 유통주식수 유지를 통한 주가 안정화 및 기업가치 제고 목적
한국첨단소재가 유통주식수 조절을 통한 주가 안정화를 위해 3대 1 비율의 주식병합을 결정했다. 이번 조치는 자본금 감소가 없는 순수 주식병합 방식으로 진행될 예정이다.10일 공시에 따르면 한국첨단소재는 1주당 가액을 기존 500원에서 1,500원으로 높인다. 이에 따라 발행주식 총수는 보통주 기준 5708만 8614주에서 1902만 9538주로 줄어들게 된다.
회사 측은 이번 주식병합의 목적에 대해 적정 유통주식수 유지를 통한 주가 안정화 및 기업가치 제고라고 설명했다. 이는 시장 내 주식 유통량을 조절하여 가치를 높이려는 의도다.
주식병합을 확정하기 위한 임시주주총회는 오는 2026년 4월 28일 개최될 예정이다. 주주총회 결과에 따라 주식병합과 관련된 세부 일정이나 병합 내용이 일부 변경될 가능성도 있다.
신주의 효력 발생일은 2026년 6월 1일로 예정되어 있다. 주식병합에 따른 매매거래 정지 예정 기간은 2026년 5월 28일부터 6월 21일까지이며 신주 상장 예정일은 6월 22일로 잡혔다.
병합 과정에서 발생하는 1주 미만의 단수주는 신주 상장 첫날의 종가를 기준으로 계산하여 현금으로 지급된다. 이 과정에서 최종 발행주식 총수는 수치상 소폭 변동될 수 있다.
이번 이사회 결의에는 사외이사 1명이 참석하고 감사가 배석했다. 회사 측은 본 건이 기업가치가 유지되는 주식병합으로 자본금이 줄어드는 감자에는 해당되지 않음을 명확히 했다.
박승호 데이터투자 기자 shpark@datatooza.com
[알림] 본 기사는 투자판단의 참고용이며, 이를 근거로 한 투자손실에 대한 책임은 없습니다.
< 저작권자 ⓒ 데이터투자,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