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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비온, 6억원 규모 자사주 매입 결정... 기존 보유 주식은 전량 소각 절차 돌입

- 주주가치 제고 및 임직원 성과보상 목적... 대신증권과 6개월간 진행
유비온, 6억원 규모 자사주 매입 결정... 기존 보유 주식은 전량 소각 절차 돌입이미지 확대보기
유비온은 13일 이사회를 열고 6억원 규모의 자기주식취득 신탁계약을 체결하기로 결정했다고 공시했다. 이번 계약은 주가 안정 및 주주가치 제고를 위해 결정된 사안이다.

이번 신탁계약의 목적은 주주가치 제고와 더불어 임직원들에 대한 성과보상을 위한 재원을 마련하는 데 있다. 계약 체결 기관은 대신증권이며 계약 체결 예정일은 4월 14일이다.

계약 기간은 2026년 4월 14일부터 2026년 10월 14일까지 총 6개월이다. 유비온은 해당 기간 동안 신탁기관인 대신증권을 통해 장내에서 자사주를 직접 매입할 계획이다.

취득 예정 주식 수는 보통주 59만 3471주로 산출되었다. 이는 이사회 결의 전일인 2026년 4월 10일 종가 1011원을 기준으로 계산된 수량이며 향후 주가 변동에 따라 달라질 수 있다.

현재 유비온이 보유하고 있는 자기주식은 보통주 58만 379주다. 이는 발행주식 총수인 1971만 2800주의 약 2.94%에 해당하는 물량으로 전량 신탁계약을 통해 취득한 현물 보유 물량이다.

유비온 측은 보고서 작성 기준일 현재 보유 중인 자사주 58만 379주 전량에 대해 주식 소각 절차를 진행 중이라고 밝혔다. 이는 주식 가치를 높여 주주들에게 이익을 환원하기 위한 조치다.

상법상 배당가능이익 한도 내에서 산출된 유비온의 자기주식 취득금액 한도는 약 15억 8462만원이다. 이번 6억원의 신탁계약은 해당 한도 범위 내에서 적정하게 결정된 규모로 분석된다.

박승호 데이터투자 기자 shpark@datatooz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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