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주주가치 제고 목적…NH증권과 계약 및 향후 전량 소각 예정
슈프리마에이치큐가 주주가치 제고를 위해 80억원 규모의 자기주식취득 신탁계약을 체결하기로 결정했다고 21일 공시했다. 이번 계약은 NH증권과 체결하며 계약 기간은 2026년 4월 21일부터 2027년 4월 20일까지다.취득 예정 주식 수는 보통주 88만 4955주로 산출되었다. 이는 이사회 결의일 전일인 2026년 4월 20일 종가인 9040원을 기준으로 계산한 수치이며 실제 취득 수량은 향후 주가 변동에 따라 달라질 수 있다.
회사는 이번 신탁계약을 통해 취득한 자기주식을 계약 종료 후 절차에 따라 전량 소각할 계획이다. 이는 주주가치 제고를 목적으로 하며 보유 예상 기간은 신탁계약 종료 후 소각 전까지로 명시되었다.
이번 결정은 이사회 결의를 통해 확정되었으며 사외이사 2명이 참석하고 감사도 자리에 함께했다. 슈프리마에이치큐의 직전 사업연도 말 기준 상법상 배당가능이익 한도는 974억 1730만 9494원이다.
앞서 슈프리마에이치큐는 지난 1월 사회공헌 목적으로 자기주식 52만 3591주를 무상 출연하기로 했으나 주주가치 훼손 우려가 제기되자 이를 취소했다. 반환된 주식은 지난 3월 25일 전량 소각 완료되었다.
회사는 소액주주 보호 관점과 최근 입법 동향을 감안하여 기존의 무상 출연 방식을 재검토하고 자사주 소각을 선택한 바 있다. 이번 신탁계약 역시 주주가치 제고를 목적으로 체결되었다.
박승호 데이터투자 기자 shpark@datatooz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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