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타법인 증권 취득에 160억원 및 운영자금 60억원 조달
금양그린파워는 21일 이사회를 열고 220억원 규모의 제3회차 무기명식 무보증 사모 전환사채를 발행하기로 결정했다고 공시했다. 이번 사채는 채권형 신종자본증권 형태로 발행될 예정이다.자금 조달의 주요 목적은 타법인 증권 취득자금 160억원과 운영자금 60억원이다. 회사는 조달된 자금을 바탕으로 신재생에너지 개발 프로젝트를 본격적으로 추진할 계획을 가지고 있다.
운영자금으로 배정된 60억원은 경주풍력과 포항풍력 등 경북 지역 프로젝트와 제주마을풍력 등 주요 신재생에너지 개발 사업의 관련 비용으로 2026년 내에 전액 사용될 예정이다.
타법인 증권 취득자금 160억원은 신재생에너지 개발 프로젝트와 관련된 타법인의 지분을 확보하는 데 활용된다. 구체적인 취득 대상과 시기는 향후 확정되는 대로 별도 공시할 방침이다.
사채의 표면이자율은 2.0%, 만기이자율은 5.0%로 책정되었다. 사채 만기일은 2056년 4월 29일로 설정되어 있으며 발행회사의 선택에 따라 만기를 계속하여 연장할 수 있는 조건이 포함되었다.
주당 전환가액은 1만5447원이며 전환에 따라 발행될 주식 수는 142만4224주다. 이는 현재 발행주식 총수 대비 약 10.52%에 해당하는 물량으로 주식 가치에 영향을 줄 수 있는 규모다.
전환청구 기간은 2027년 4월 29일부터 2056년 3월 29일까지다. 이번 사채 발행 대상자는 그린에너지 토탈솔루션 신기술사업투자조합 제1호로 경영상 필요자금을 신속히 조달하기 위해 선정되었다.
발행회사 측은 발행가액 총액의 33.78% 범위 내에서 매도청구권인 콜옵션을 보유한다. 콜옵션 행사는 2027년 4월 29일부터 2029년 4월 29일까지 매 3개월마다 청구할 수 있는 구조다.
박승호 데이터투자 기자 shpark@datatooz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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