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외이사 및 임원 9명 대상 보통주 1만2536주 교부
SK하이닉스가 2026년 4월 22일 이사회를 열고 사외이사 및 임원들을 대상으로 자기주식 처분을 결정했다고 공시했다. 이번 결정에 따라 처분되는 주식은 보통주 1만 2536주다.처분 예정 금액은 총 153억 4406만 4000원 규모로 집계됐다. 1주당 처분 가격은 이사회 결의일 전일인 4월 21일 종가 기준인 122만 4000원으로 책정됐다.
주식 처분 목적은 사외이사 주식 보수 지급과 장기성과급 행사에 따른 주식 보수 지급이다. 회사는 장기적 관점의 주주가치 제고와 연계하여 보상 체계를 운영하고 있다.
처분 대상자는 지급일 현재 재직 중인 사외이사 6명과 장기성과급 지급 계약의 권리를 행사한 임원 3명을 포함해 총 9명이다. 처분 방법은 대상 인원의 개인별 계좌로 입고된다.
처분 예정 기간은 2026년 4월 23일부터 5월 22일까지다. 실제 주식 지급은 2026년 5월 4일 이후 실행될 예정이다. 처분 주식수는 주가 변동 등에 따라 이사회 승인 한도 내에서 변동될 수 있다.
SK하이닉스의 처분 전 자기주식 보유 현황은 보통주 164만 2984주로 전체 발행 주식의 0.2% 수준이다. 이번 처분 결정으로 인해 보유 비중은 소폭 감소할 것으로 예상된다.
회사 측은 이번 자기주식 처분이 발행주식총수의 0.01% 미만에 해당하여 주식 가치 희석 효과는 미미하다고 설명했다. 위탁투자중개업자는 SK증권이 맡아 진행한다.
박승호 데이터투자 기자 shpark@datatooz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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