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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오, 주요 경영진에 RSU 5770주 지급... 1억원 규모 자사주 처분

- 처분예정금액 약 1억원 규모... 발행주식총수의 0.04% 수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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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료기기 전문기업 디오가 주요 경영진을 대상으로 한 양도제한조건부주식(RSU) 지급을 위해 자기주식 처분을 결정했다고 2026년 4월 30일 공시를 통해 밝혔다. 이번 결정은 이사회 결의를 거쳐 최종 확정됐다.

처분 예정인 주식은 보통주 5770주 규모다. 주당 처분 가격은 이사회 결의일 전일인 2026년 4월 29일 종가 기준인 1만7490원으로 책정됐으며 향후 지급 시점의 주가 변동에 따라 실제 가격은 달라질 수 있다.

총 처분예정금액은 1억 91만 7300원이다. 디오는 이번 자기주식 처분을 통해 사내 주식보상프로그램인 RSU 제도의 가득 요건을 충족한 대상자들에게 약속된 주식을 지급할 방침인 것으로 확인됐다.

처분 예정 기간은 2026년 4월 30일부터 시작해 오는 5월 15일에 종료될 예정이다. 처분 방법은 시장을 통한 직접 매도가 아닌 회사의 계좌에서 지급 대상자의 증권계좌로 주식을 대체 입고하는 방식이다.

처분 대상자는 회사의 주요 경영진들이다. 디오 측은 이번 처분이 당사의 주식보상프로그램에 따른 부여대상자 중 가득요건을 충족한 이들을 공정하게 선정해 진행하는 절차라고 구체적인 사유를 덧붙였다.

현재 디오의 발행주식총수는 보통주 기준 1341만 5828주로 집계됐다. 이번에 처분하는 5770주는 전체 발행주식의 약 0.04% 수준에 불과해 기존 주주들의 주식 가치 희석 효과는 매우 미미할 것으로 분석된다.

처분 전 디오가 보유한 자기주식은 배당가능이익 범위 내 취득분 보통주 445만 748주로 지분율은 3.3%다. 이번 결정을 위한 이사회에는 사외이사 2명이 참석했으며 감사위원도 참석해 적법한 절차를 마쳤다.

박승호 데이터투자 기자 shpark@datatooz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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