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신주 48만 6618주 발행·발행가액 2055원·타이거자산운용 참여
알체라가 운영자금 조달을 목적으로 약 10억원 규모의 제3자배정 유상증자를 결정했다고 13일 공시했다. 이번 증자는 회사의 경영상 목적 달성과 긴급한 자금 조달을 위해 이사회 결의를 거쳐 최종 확정되었다.발행되는 신주는 보통주 48만 6618주이며 주당 발행가액은 2055원이다. 이는 기준주가인 2283원에서 10%의 할인율을 적용한 수치로 증자 전 발행주식 총수의 약 1.18%에 해당하는 물량이다.
조달된 자금 9억 9999만여원은 전액 운영자금으로 사용될 예정이다. 알체라는 이 자금을 피지컬AI 모델 학습을 위한 데이터 파이프라인 구축과 인공지능 에이전트 도입 등 기술 고도화에 집중 투입할 계획이다.
세부 자금 사용 계획을 보면 데이터 팩토리 구축과 로봇 및 부속 장비 도입 등에 자금이 소요된다. 회사는 오는 2028년까지 연차적으로 자금을 집행하여 차세대 AI 인프라 및 컴퓨팅 인프라 경쟁력을 강화한다.
이번 유상증자의 제3자배정 대상자는 타이거자산운용투자일임이 운용하는 사모펀드들이다. 삼성증권과 한국투자증권이 신탁업자 지위에서 참여하며 투자자의 납입 능력과 시기 등을 종합 고려하여 선정되었다.
증자 대금 납입일은 2026년 5월 21일이며 신주의 상장 예정일은 6월 18일이다. 이번에 발행되는 신주는 증권의 발행 및 공시 등에 관한 규정에 따라 상장일로부터 1년간 전량 보호예수되어 유통이 제한된다.
한편 알체라는 이번 유상증자 외에도 전환사채 발행 등을 통해 총 51억 6000만원 규모의 자금을 확보할 계획이다. 이를 통해 피지컬AI 분야의 기술적 우위를 점하고 중장기적인 성장 동력을 마련할 방침이다.
박승호 데이터투자 기자 shpark@datatooz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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