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SPAC 소멸합병에 따른 거래 정지, 상장폐지 시까지 지속, 세미티에스 신주 상장 예정
한국거래소 코스닥시장본부는 13일 엔에이치기업인수목적29호 주식회사의 주권매매거래가 정지된다고 공시했다. 이번 조치는 기업인수목적회사인 스팩의 소멸합병 절차 진행에 따른 결과다.주권매매거래 정지 일시는 오는 2026년 5월 18일부터 시작되는 것으로 확정됐다. 거래 정지 기간은 해당 종목의 상장폐지 처분이 완료되는 시점까지 지속될 방침이다.
이번 거래 정지는 엔에이치스팩29호가 (주)세미티에스와의 합병 과정에서 소멸하는 회사로 지정됨에 따라 결정됐다. 스팩 소멸합병 방식이 적용되어 기존 스팩 주권은 향후 효력을 잃게 된다.
합병 절차가 마무리되면 (주)세미티에스의 주권이 합병신주 형태로 새롭게 발행되어 코스닥 시장에 상장될 예정이다. 투자자들은 기존 스팩 주식이 신규 법인의 주식으로 전환되는 점을 유의해야 한다.
이번 조치의 근거 규정은 코스닥시장업무규정 제25조 및 동규정 시행세칙 제30조에 기반한다. 거래소는 상장폐지 요건이 발생하는 스팩 합병의 법적 특성을 고려하여 이번 매매 정지를 결정했다.
박승호 데이터투자 기자 shpark@datatooz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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