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회생계획 인가 따른 M&A 추진 및 최대주주 변경 예정
한국유니온제약은 회생계획 인가에 따른 재무구조 개선과 M&A를 위해 300억원 규모의 제3자배정 유상증자를 결정했다고 19일 공시했다. 이번 증자를 통해 발행되는 신주는 보통주 6000만주이며 주당 발행가액은 액면가와 동일한 500원이다.이번 유상증자는 제3자배정 방식으로 진행된다. 배정 대상자는 부광약품 주식회사로 총 6000만주 전량을 배정받는다. 부광약품은 이번 증자 참여를 통해 한국유니온제약의 새로운 최대주주가 될 예정이다.
자금조달의 목적은 기타자금 300억원으로 전액 회생담보권 및 회생채권의 변제에 사용될 계획이다. 이는 서울회생법원으로부터 인가받은 회생계획에 따른 조치로 재무구조 개선을 목적으로 하고 있다.
증자 전 발행주식총수는 1985만 4006주다. 해당 수치는 회생계획에 따른 출자전환과 감자 및 주식병합 절차가 완료된 이후를 기준으로 산정되었다. 이번 증자로 발행되는 신주는 기존 주식 수의 약 3배 규모다.
유상증자 대금의 납입일은 2026년 5월 27일로 예정되어 있다. 신주의 배당기산일은 2026년 1월 1일이며 신주의 상장 예정일은 2026년 6월 19일이다. 상장 예정일은 회생법원의 결정에 따라 변경될 수 있다.
한국유니온제약은 지난 5월 12일 서울회생법원으로부터 회생계획 인가를 받았다. 이에 따라 이사회와 주주총회 결의는 법원의 허가로 갈음하며 인가된 계획에 따라 출자전환과 감자 및 유상증자를 순차적으로 실시한다.
제3자배정 대상자인 부광약품은 2025년 기준 자산총계 4680억 2800만원 규모의 기업이다. 부광약품의 최대주주는 OCI홀딩스 주식회사이며 2025년 결산 기준 매출액 1672억 7600만원과 당기순이익 143억 4900만원을 기록했다.
박승호 데이터투자 기자 shpark@datatooza.com
[알림] 본 기사는 투자판단의 참고용이며, 이를 근거로 한 투자손실에 대한 책임은 없습니다.
< 저작권자 ⓒ 데이터투자,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