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유통주식수 조절 통한 주가 안정화 목적…9월 2일 신주 상장 예정
코스닥 상장사 미스터블루가 유통주식수 관리와 기업가치 제고를 위해 5대 1 비율의 주식병합을 결정했다고 20일 공시했다. 이번 병합을 통해 1주당 액면가액은 기존 100원에서 500원으로 상향 조정된다.발행주식 총수는 병합 전 8307만 9783주에서 병합 후 1661만 5956주로 줄어든다. 회사 측은 적정 유통주식수 유지를 통해 주가 변동성을 완화하고 주가 안정화를 도모하기 위한 결정이라고 설명했다.
주식병합을 위한 주주총회는 오는 7월 3일 열릴 예정이다. 주주총회에서 안건이 통과되면 8월 5일부터 신주의 효력이 발생한다. 주주총회 결과에 따라 세부 일정 및 내용은 일부 변경될 수 있다.
주식병합에 따른 매매거래 정지 예정 기간은 8월 3일부터 9월 1일까지다. 거래 정지 기간이 종료된 후인 9월 2일에는 병합된 신주가 시장에 상장되어 본격적인 거래가 재개될 예정이다.
병합 과정에서 발생하는 1주 미만의 단수주는 신주 상장 첫날 종가를 기준으로 계산하여 주주들에게 현금으로 지급한다. 이에 따라 실제 병합 후 발행주식 총수는 소폭 변동될 가능성이 있다.
이번 주식병합으로 인해 회사의 자본금은 아주 미세하게 감소한다. 병합 전 자본금은 83억 797만 8300원이었으나 단수주 처리 과정에서 300원이 줄어들어 병합 후 자본금은 83억 797만 8000원이 된다.
이번 결정은 20일 열린 이사회에서 사외이사 2명이 참석한 가운데 의결됐다. 미스터블루 측은 향후 유관기관과의 협의 과정에서 일정 및 세부 내용이 변경될 수 있음을 투자자들에게 덧붙였다.
박승호 데이터투자 기자 shpark@datatooz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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