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회생채권 출자전환 방식…한국산업은행 등 채권단 대상 신주 발행
코다코는 재무구조 개선을 위해 9732만 8655주 규모의 제3자배정 유상증자를 결정했다고 20일 공시했다. 이번 증자는 회생채권의 출자전환을 목적으로 진행된다.신주의 발행가액은 1주당 액면가액인 500원이다. 증자 전 발행주식 총수는 보통주 1548만 6089주이며, 이번 증자를 통해 대규모 신주가 발행될 예정이다.
이번 유상증자는 채무자 회생 및 파산에 관한 법률에 따라 수원회생법원의 변경회생계획 인가를 바탕으로 결정됐다. 법원의 허가가 이사회와 주주총회 결의를 갈음한다.
주요 배정 대상자는 한국산업은행 2612만 9440주, 한국스탠다드차타드은행 935만 8944주 등이다. 이외에도 다수의 회생채권자가 신주 배정 대상에 포함됐다.
납입일은 2026년 5월 20일이며 이는 회생채권의 출자전환일이다. 주금의 신규 납입은 없으며 출자전환의 효력은 법원 인가일의 익영업일인 20일부터 발생한다.
코다코는 이번 출자전환 이후 연속적으로 감자를 실시할 계획이다. 유상증자 과정에서 발생하는 1주 미만의 단주는 모두 무상으로 소각 처리될 예정이라고 밝혔다.
회사는 한국산업은행으로부터 618억 1400만원, 이에이에스제삼차유동화전문으로부터 211억원 규모의 회생채권을 차입 중이며 이번 증자로 채무 상환 효과를 기대하고 있다.
박승호 데이터투자 기자 shpark@datatooz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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