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주가 안정화 및 기업가치 제고 목적... 7월 13일부터 매매거래 정지
IT 서비스 전문기업 웨이버스가 주가 안정화와 기업가치 제고를 위해 주식병합을 결정했다고 20일 공시했다. 이번 결정에 따라 1주당 가액은 현재 100원에서 500원으로 변경될 예정이다.주식병합이 완료되면 웨이버스의 발행주식 총수는 기존 4815만 5200주에서 963만 1040주로 크게 줄어들게 된다. 이는 5주를 1주로 합치는 방식의 액면병합으로 유통 주식 수를 조절하는 과정이다.
회사 측은 이번 주식병합의 주요 목적을 주가 안정화 및 기업가치 제고라고 밝혔다. 이번 건은 기업가치가 유지되는 액면병합으로 자본금이 감소하는 감자에는 해당하지 않는다고 회사 측은 설명했다.
주식병합을 위한 주주총회는 오는 6월 29일로 예정되어 있다. 주주총회 결과에 따라 세부 일정이나 내용은 변경될 수 있으며 기타 세부사항에 대한 결정 및 실행 권한은 대표이사에게 일임된 상태다.
신주의 효력 발생일은 7월 15일로 정해졌다. 이에 따라 7월 13일부터 8월 5일까지 해당 주식의 매매거래가 정지될 예정이므로 투자자들은 거래 정지 기간을 사전에 확인하고 주의를 기울여야 한다.
신주권의 상장 예정일은 8월 6일로 확정되었다. 주식 액면 병합으로 인해 발생하는 1주 미만의 단수주는 신주상장 초일의 종가를 기준으로 계산하여 상장일 이후 1개월 이내에 현금으로 지급될 계획이다.
단수주에 대한 현금 지급 절차로 인해 병합 후의 최종 발행주식 총수는 현재 공시된 수치와 소폭 달라질 수 있다. 이번 병합은 관련 법규 및 관계기관과의 협의 과정에서 일부 일정이 변경될 가능성이 있다.
박승호 데이터투자 기자 shpark@datatooz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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