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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아제약 주식 5주가 1주로... 유통주식수 줄여 기업가치 높인다

- 적정 유통주식수 유지 통한 주가 안정 및 기업가치 제고 목적
조아제약 주식 5주가 1주로... 유통주식수 줄여 기업가치 높인다이미지 확대보기
조아제약이 유통 주식수 조절을 통한 주가 안정화를 위해 5대 1 비율의 주식병합을 결정했다고 22일 공시했다. 이번 병합으로 1주당 액면가는 기존 500원에서 2,500원으로 높아진다.

발행주식 총수는 병합 전 3097만 9827주에서 병합 후 619만 5965주로 줄어든다. 회사 측은 이번 결정의 목적을 적정 유통주식수 유지를 통한 주가 안정화와 기업가치 제고라고 밝혔다.

주식병합에 따른 매매거래 정지 예정 기간은 오는 2026년 8월 5일부터 8월 26일까지다. 신주의 효력 발생일은 8월 7일이며 신주권 상장 예정일은 8월 27일로 확정됐다.

병합 절차를 위한 임시주주총회는 2026년 7월 6일에 개최될 예정이다. 주주총회 결과에 따라 세부 일정이나 병합 내용이 일부 변경될 가능성이 있다고 회사 측은 덧붙였다.

주식병합으로 발생하는 1주 미만의 단수주는 신주상장 초일의 종가를 기준으로 계산하여 현금으로 지급된다. 단수주 처리에 따라 자본금은 기존 154억 8991만원에서 1000원 감소하게 된다.

이번 주식병합은 관리종목 지정 등 부정적 사유와 무관한 주가 안정 목적의 단순 병합이다. 채권자 이의제출 기간은 주주총회 당일인 7월 6일부터 8월 6일까지 진행될 예정이다.

박승호 데이터투자 기자 shpark@datatooz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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