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자기자본 대비 12.78% 규모... 운영자금 확보 목적
대원화성은 운영자금 확보를 목적으로 57억원의 단기차입금을 늘리기로 결정했다고 2026년 5월 29일 공시했다. 이번 차입 금액은 대원화성의 2025년말 연결재무제표 기준 자기자본인 445억 7570만원의 12.78%에 해당하는 규모다.차입 형태는 금융기관으로부터의 직접 차입 방식으로 진행된다. 이번 결정에 따라 대원화성의 단기차입금 총액은 기존 519억 4999만원에서 576억 4999만원으로 늘어나게 된다.
구체적인 차입 전후 내역을 살펴보면 금융기관 차입금이 기존 479억 4999만원에서 536억 4999만원으로 증가했다. 기업어음이나 당좌차월한도, 사모사채 및 기타 차입금은 현재 모두 0원으로 나타났다.
금융기관 외의 자로부터 차입한 금액은 40억원으로 차입 전과 동일한 수준을 유지하고 있다. 이번에 추가된 57억원은 전액 금융기관을 통한 신규 자금 조달로 일반적인 운영자금으로 사용될 예정이다.
해당 차입금의 만기는 차입일로부터 1년으로 설정되었다. 자금 상환 방식은 만기에 일시 상환하는 것이 아니라 분기별로 일부 금액을 나누어 갚는 분할 상환 조건이 포함된 것으로 확인됐다.
이번 단기차입금 증가 결정은 2026년 5월 29일 개최된 내부 이사회를 통해 최종 의결되었다. 이사회에는 총 3명의 사외이사가 참석했으며 불참 인원 없이 전원 참석하여 안건을 처리했다.
이사회 결의 과정에는 사외이사가 아닌 감사위원도 참석하여 적법한 절차를 거쳤다. 이번 공시는 유가증권시장 상장법인인 대원화성이 자금 유동성을 확보하기 위해 진행한 결정으로 공정거래위원회 신고 대상에는 해당하지 않는다.
박승호 데이터투자 기자 shpark@datatooz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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