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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라인드제네틱스, 핵심인재 보상 위해 자사주 16만주 처분... 1.11% 희석 효과

- 임직원 대상 제한조건부주식 지급 및 보통주 16만주 처분 결정
얼라인드제네틱스, 핵심인재 보상 위해 자사주 16만주 처분... 1.11% 희석 효과이미지 확대보기
의료 및 정밀기기 전문기업 얼라인드제네틱스가 2026년 5월 29일 이사회를 열고 5억 9600만원 규모의 자기주식 처분을 결정했다고 공시했다. 이번 결정은 임직원들에게 제한조건부주식(RSA)을 지급하기 위한 목적이다.

처분 예정인 주식은 보통주 16만주이며 주당 처분 가격은 이사회 결의일 전일인 5월 28일 종가 기준인 3725원이다. 향후 주가 변동에 따라 실제 처분되는 금액은 달라질 수 있다.

자기주식 처분 기간은 2026년 6월 1일부터 6월 30일까지로 예정되어 있다. 처분 방법은 회사의 자기주식 계좌에서 대상 임직원의 증권계좌로 주식을 대체입고하는 방식이다.

처분 대상자는 얼라인드제네틱스 및 해외자회사에 재직 중인 임직원 11명이다. 여기에는 등기임원 1명이 포함되어 있으며 장기근속자와 핵심인재의 업무성과 및 기여 가능성을 고려해 선정했다.

이번에 처분하는 16만주는 전체 발행주식총수인 1437만 8896주의 약 1.11%에 해당하는 물량이다. 회사 측은 대상 주식에 의무보유 기간을 부여함에 따라 주식가치 희석 효과는 미미할 것이라고 설명했다.

처분 전 얼라인드제네틱스가 보유한 자기주식은 보통주 기준 32만 622주로 전체 주식의 2.23% 수준이다. 이번 처분은 배당가능이익 범위 내에서 취득한 자사주를 활용하여 진행된다.

이번 공시와 관련된 위탁투자중개업자는 아이비케이투자증권이 맡았다. 이사회에는 사외이사 1명이 참석했으며 사외이사가 아닌 감사위원도 참석하여 해당 안건을 가결했다.

박승호 데이터투자 기자 shpark@datatooz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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