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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아스, 풋옵션 행사에 14억 규모 BW 조기 상환... "자기자금으로 전량 소각"

- 사채권자 조기상환 청구권 행사에 따른 자기자금 취득 및 소각 예정
코아스, 풋옵션 행사에 14억 규모 BW 조기 상환... "자기자금으로 전량 소각"이미지 확대보기
코아스는 10일 이사회를 열고 제4회차 무기명식 이권부 무보증 비분리형 사모 신주인수권부사채(BW)를 만기 전에 취득하기로 결정했다고 공시했다.

이번에 취득하는 사채의 권면 총액은 14억 4379만 4043원이다. 이는 취득 결정일인 6월 10일을 기준으로 산정된 금액이며 실제 지급 예정일은 6월 11일이다.

사채의 취득 방법은 장외매수로 진행된다. 코아스 측은 취득 자금의 원천을 회사가 보유한 자기자금으로 충당하여 사채권자에게 지급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만기 전 취득 사유는 사채권자의 조기상환 청구권(Put Option) 행사로 확인됐다. 사채권자가 만기 전 원금 상환을 요구함에 따라 회사가 이를 수용한 결과다.

해당 사채는 지난 2024년 9월 11일에 발행되었으며 원래 만기일은 2027년 9월 11일이었다. 이번 취득을 통해 만기를 1년 이상 앞두고 부채를 정리하게 됐다.

코아스는 이번에 취득한 신주인수권부사채를 향후 소각할 계획이다. 사채 소각이 완료되면 해당 분량에 대한 신주인수권 행사 권리도 함께 소멸하게 된다.

이번 취득 후 남은 제4회차 사채의 권면 잔액은 3억 9830만 168원이다. 발행 당시 총액은 100억원이었으나 대다수가 전환되거나 취득되어 잔액이 줄었다.

박승호 데이터투자 기자 shpark@datatooz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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