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배윤경·배윤정·배윤선 씨 등 친인척 51만 7143주 매입하며 지분 강화
문배철강은 최대주주 및 특수관계인의 지분율이 기존 49.82%에서 52.35%로 2.53%포인트 상승했다고 12일 공시했다. 이번 지분 변동은 친인척 관계인 배윤경, 배윤정, 배윤선 씨의 장내매수에 따른 결과다.공시에 따르면 최대주주 측이 보유한 보통주식 수는 기존 1021만 5460주에서 1073만 2603주로 51만 7143주 증가했다. 주식 매입은 지난 6월 8일부터 12일까지 5거래일 동안 장내에서 집중적으로 이뤄졌다.
친인척이자 발행회사 임원인 배윤경 씨는 6월 8일부터 12일까지 5일에 걸쳐 총 17만 5000주를 장내에서 매수했다. 이로써 배 씨의 보유 주식은 29만 9000주로 늘어났으며 지분율은 1.45%를 기록하게 됐다.
배윤정 씨 역시 6월 9일부터 12일까지 4일 동안 장내매수를 진행했다. 배 씨는 총 17만 4700주를 취득하여 보유 주식 수를 29만 7700주로 확대했으며 지분율은 배윤경 씨와 동일한 1.45%로 상승했다.
배윤선 씨도 같은 기간 지분 확대에 동참했다. 6월 8일부터 12일까지 총 16만 7443주를 장내매입하여 보유 주식 수가 29만 443주로 증가했다. 배 씨의 최종 지분율은 이번 매수를 통해 1.42%로 집계됐다.
현재 문배철강의 최대주주인 배종민 씨는 308만 5325주(15.05%)를 보유하고 있다. 이어 배승준 씨가 296만 9100주(14.48%)를 소유하고 있으며 계열사인 (주)N.I스틸이 193만 5621주(9.44%)를 들고 있다.
이번 지분 변동으로 문배철강 최대주주 측의 전체 지분은 50%를 넘어서게 됐다. 전체 발행주식 총수 2050만 3505주 가운데 52.35%인 1073만 2603주가 최대주주 및 특수관계인의 소유분으로 확인됐다.
박승호 데이터투자 기자 shpark@datatooz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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