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와이투케이파트너스 대상 97만주 발행... 운영자금 확보 목적
오에스피는 2026년 6월 16일 이사회를 열고 24억 6415만 2582원 규모의 제3자배정 유상증자를 결정했다고 공시했다. 이번 증자는 회사 경영상 목적 달성과 신속한 자금 조달을 위해 추진된다.이번 유상증자를 통해 발행되는 신주는 보통주 97만 1286주다. 증자 전 발행주식 총수인 485만 6433주의 약 20%에 해당하는 규모다. 신주의 액면가액은 1주당 1,000원이다.
자금 조달의 목적은 전액 운영자금으로 활용될 계획이다. 회사는 2026년 내에 해당 자금인 24억 6415만 2582원을 모두 집행할 예정이라고 구체적인 사용 계획을 밝혔다.
신주 발행가액은 2,537원으로 확정됐다. 이는 기준주가인 2,819원에서 10%의 할인율을 적용한 수치다. 기준주가는 청약일 전 과거 제3거래일부터 제5거래일까지의 가중산술평균주가를 바탕으로 산정됐다.
제3자배정 대상자는 와이투케이파트너스주식회사다. 당사 이사회는 회사의 경영상 목적 달성과 납입 능력 등을 고려하여 해당 법인을 최종 배정 대상자로 선정했다고 설명했다.
와이투케이파트너스의 김영관 대표는 오는 7월 28일 개최될 임시주주총회를 통해 오에스피의 사내이사로 취임할 예정이다. 해당 법인은 김영관 대표가 지분 100%를 보유하고 있다.
유상증자 대금 납입일은 2026년 7월 27일로 예정되어 있다. 신주의 배당기산일은 2026년 1월 1일이며, 새로 발행된 주식은 오는 8월 14일 상장될 계획이다.
이번 증자는 사모 발행 방식으로 진행되어 증권신고서 제출 대상에서 제외됐다. 발행된 신주는 관련 규정에 따라 1년간 보호예수될 예정이며, 이사회 결의에는 사외이사 1명이 불참했다.
박승호 데이터투자 기자 shpark@datatooz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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