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공사예정금액 약 809억원 규모...최근 매출액 대비 2.80% 수준
계룡건설산업은 강동하남남양주선 광역철도 6공구 건설공사의 실시설계적격자로 선정되었다고 16일 공시했다. 이번 선정은 2026년 6월 16일 조달청으로부터 관련 공문을 수령함에 따라 사실 확인이 이루어졌다.해당 사업의 발주처는 조달청이며 최종 실 수요처는 경기도청 북부청사로 확인되었다. 계룡건설산업은 이번 광역철도 건설공사 사업에서 6공구 구간의 실시설계 및 시공 적격자로 참여하게 된다.
이번 공사의 예정 금액은 약 809억원 규모로 책정되었다. 이는 계룡건설산업의 2025년 연결재무제표 기준 최근 매출액인 2조 8874억원 대비 약 2.80%에 해당하는 수준으로 재무 건전성에 긍정적 영향을 미칠 전망이다.
전체 사업의 총 공사금액은 약 7685억원 규모에 이르는 대형 프로젝트다. 이 중 계룡건설산업의 지분은 약 10.53%로 산정되었으며 이번에 공시된 공사예정금액은 영세율이 적용된 수치를 기준으로 작성되었다.
공사예정금액은 향후 발주처와의 도급계약 체결 시 최종적으로 확정될 예정이다. 현재 공시된 금액은 실시설계적격자 선정 단계에서의 추정치이며 실제 계약 체결 과정에서 일부 조정되거나 변동될 가능성이 존재한다.
계룡건설산업 측은 사업 진행 과정에서 구체적인 내용이 변경될 수 있음을 명시했다. 회사는 향후 본계약이 정식으로 체결되는 시점에 확정된 공사 금액과 기간 등 세부 내용을 다시 공시를 통해 알릴 계획이라고 설명했다.
이번 사항은 이사회 결의를 거친 사안이 아니며 실시설계적격자 선정 공문 수령에 따른 주요 경영사항 공시다. 이에 따라 사외이사나 감사위원의 별도 참석 여부 등 이사회 관련 정보는 해당 사항이 없는 것으로 기재되었다.
박승호 데이터투자 기자 shpark@datatooz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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