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35년 만기 선순위 채권 발행으로 2029년 만기 고금리 채권 전액 상환 추진
캘리포니아 리소시스(CALIFORNIA RESOURCES CORP, NYSE:CRC)는 2035년 만기인 5억 5000만 달러 규모의 선순위 무담보 채권을 사모 방식으로 발행할 계획이라고 16일(현지시간) 밝혔다. 이번 발행은 시장 상황 및 기타 조건에 따라 진행될 예정이다.회사는 이번 채권 발행을 통해 조달한 순수익금을 기존에 발행된 5억 5000만 달러 규모의 2029년 만기 8.250% 선순위 채권을 상환하는 데 사용할 방침이다. 상환 가격은 원금의 104.125%에 상환일까지의 미지급 이자를 합산한 금액으로 결정됐다.
상환에 필요한 자금이 채권 발행 수익금을 초과할 경우, 회사는 회전 신용 한도(Revolving Credit Facility)를 통한 차입이나 보유 현금을 추가로 투입할 계획이다. 2029년 만기 채권의 상환은 이번 신규 채권 발행 완료를 조건으로 진행되나, 신규 채권 발행 자체가 상환 완료 여부에 종속되지는 않는다.
이번에 발행되는 채권은 캘리포니아 리소시스의 회전 신용 한도와 기존 선순위 채권들을 보증하는 모든 기존 자회사 및 향후 설립될 일부 자회사들이 보증한다. 발행 대상은 미국 증권법에 따른 적격 기관 투자자와 미국 외 지역의 투자자로 제한된다.
캘리포니아 리소시스는 에너지 전환을 추진하는 독립 에너지 및 탄소 관리 기업이다. 책임 있는 에너지 공급과 더불어 탄소 포집 및 저장(CCS) 등 배출 감소 프로젝트를 통해 자산 가치를 극대화하는 데 주력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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