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엘디티, 15억 규모 자사주 매입 후 소각 추진... 주주 친화 정책 강화

- 보통주 85만 1788주 장내 매수, 9월 21일까지 취득 진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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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스닥 상장사 엘디티는 19일 이사회를 열고 주주가치 제고를 위해 15억원 규모의 자기주식 취득을 결정했다고 공시했다. 이번 취득은 상법상 배당가능이익 범위 내에서 진행된다.

취득 예정 주식은 보통주 85만 1788주다. 이는 이사회 결의일 전 거래일의 한국거래소 종가 1761원을 기준으로 산정되었으며 향후 주가 변동에 따라 실제 취득 수량은 변동될 수 있다.

자기주식 취득 예상 기간은 오는 6월 22일부터 시작해 9월 21일까지다. 엘디티는 NH투자증권을 위탁투자중개업자로 선정하여 코스닥 시장을 통한 장내 직접 취득 방식으로 매수를 진행한다.

이번 자기주식 취득의 주요 목적은 소각을 통한 주주가치 제고 및 우수 인재 확보의 재원 마련이다. 회사는 최종 취득일로부터 6개월 이상 주식을 보유할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1일 매수 주문 수량 한도는 8만 3479주다. 이는 취득신고주식수의 10%인 8만 5178주와 발행주식총수의 1%인 8만 3479주 중 적은 수량 등을 고려하여 산출된 결과다.

공시일 현재 엘디티가 보유하고 있는 자기주식은 보통주와 기타주식 모두 전혀 없는 상태다. 이번 취득 결정은 1명의 사외이사가 참석하고 감사가 참석한 가운데 이사회에서 의결되었다.

엘디티의 2025년 재무제표 기준 상법상 배당가능이익 한도는 32억 3830만원이다. 회사는 이 한도 내에서 15억원을 투입해 자기주식을 취득하며 향후 당사 정책에 따라 소각 여부를 결정한다.

박승호 데이터투자 기자 shpark@datatooz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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