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대주주 최정임 및 특수관계인 등 지정...전체 사채의 32.12% 규모
에이루트가 18회차 사모 전환사채의 매수선택권 행사자를 지정했다고 24일 공시했다. 이번에 지정된 매수선택권 행사 금액은 총 25억 2100만원 규모이다.이는 해당 전환사채 권면총액인 78억 5000만원의 32.12%에 해당하는 수준이다. 에이루트 이사회는 안정적인 경영목적 달성을 위해 행사자를 선정했다고 밝혔다.
매수선택권 행사자에는 최대주주인 최정임 씨를 비롯해 다올에이엠, 서문동군 대표이사 등 최대주주의 특수관계인이 대거 포함된 것으로 확인되었다.
최대주주 최정임 씨에게 지정된 금액은 6억 2600만원이며, 특수관계인인 다올에이엠은 4억 3000만원, 서문동군은 1억 5200만원으로 각각 지정되었다.
이와 함께 이대성 씨가 1억 1700만원, 글로불스가 4600만원의 전환사채 매수선택권 행사자로 지정되며 최대주주 측의 지정액은 상당한 비중을 차지했다.
또한 회사 임원인 최철순 씨와 임현수 씨가 각각 2억 5000만원씩 지정되었으며, 관계사 임원인 이민균 씨도 3억원의 행사자로 이름을 올렸다.
이번 전환사채의 전환가액은 주당 5,783원이다. 전환에 따라 발행할 주식 수는 435,932주로, 이는 주식총수 대비 10.84%에 해당하는 물량이다.
해당 전환사채의 전환청구기간은 2027년 6월 23일부터 시작되어 2029년 5월 23일에 종료될 예정이다. 사채의 만기일은 2029년 6월 23일이다.
박승호 데이터투자 기자 shpark@datatooz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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