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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이프로젠 자회사 앱튼, 35억 유상증자로 지피씨알 지분 취득 나선다

- 신약개발사 지피씨알 지분 취득 목적... 신주 350만 주 발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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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이프로젠의 자회사인 앱튼이 35억원 규모의 제3자배정 유상증자를 결정했다고 2026년 6월 25일 공시했다. 이번 증자는 신규사업 추진 등을 위해 필요한 운영자금을 확보하기 위한 목적으로 진행된다.

이번 유상증자를 통해 발행되는 신주는 보통주식 350만 주다. 신주의 1주당 액면가액은 1000원이며, 발행가액 역시 액면가와 동일한 1000원으로 책정되었다. 증자 전 앱튼의 발행주식 총수는 보통주 1965만 8914주다.

앱튼은 유상증자로 조달하는 35억원의 자금 전액을 타법인 증권 취득자금으로 사용할 계획이다. 구체적인 취득 대상은 생명공학 기법을 이용한 신약 연구개발 기업인 지피씨알이다.

지피씨알은 2025년 결산 기준 자산총계 40억 9900만원, 부채총계 26억 2500만원, 자본총계 14억 7400만원을 기록했다. 같은 기간 매출액은 25억 1800만원이며 당기순손실은 14억 9900만원이다.

이번 제3자배정 유상증자의 대상자는 신동승 씨로 배정 주식수는 350만 주 전량이다. 앱튼 이사회는 회사 경영상 목적 달성 및 필요자금의 신속한 조달을 위해 투자자의 납입 능력 등을 고려해 배정을 결정했다.

신주의 기준주가는 785원으로 산정되었으나 기준가액이 액면가 이하이므로 할인율을 적용하지 않고 액면가인 1000원을 발행가액으로 확정했다. 이번 증자로 발행되는 신주는 1년간 전량 보호예수된다.

이번 유상증자의 청약 및 납입일은 2026년 7월 24일로 예정되어 있다. 신주의 배당기산일은 2026년 1월 1일이며, 신주의 상장 예정일은 오는 2026년 8월 28일이다.

박승호 데이터투자 기자 shpark@datatooza.com

[알림] 본 기사는 투자판단의 참고용이며, 이를 근거로 한 투자손실에 대한 책임은 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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