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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던 코퍼 자회사 SPCC, 티아 마리아 프로젝트 위해 12억 5000만 달러 채권 조달

연 이자율 5.35%·2036년 만기 채권 발행…2027년 3분기 가동 목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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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던 코퍼(SOUTHERN COPPER CORPORATION, NYSE:SCCO)의 자회사이자 그루포 멕시코(Grupo México)의 일원인 서던 페루 코퍼(Southern Peru Copper Corporation, Sucursal del Peru, 이하 SPCC)가 페루의 티아 마리아(Tía María) 광산 프로젝트 개발을 위해 12억 5,000만 달러 규모의 자금을 조달했다. SPCC는 지난 6월 24일(현지시간) 이 같은 금융 조달 사실을 발표했으며, 서던 코퍼는 관련 내용을 6월 26일 미국 증권거래위원회(SEC)에 공시했다.

이번 자금은 뉴욕 시장에서 채권을 발행해 조달됐다. 발행된 채권의 연 이자율은 5.35%이며, 만기는 2036년이다. 조달된 자금은 주로 티아 마리아 구리 광산 프로젝트 개발에 투입될 예정이다. 티아 마리아 프로젝트의 총 자본 예산은 18억 달러로, 이 중 9억 4,800만 달러는 이미 투입이 확정된 상태다.

티아 마리아 프로젝트는 연간 12만 메트릭 톤의 정제 구리를 생산할 수 있는 규모로 설계됐다. 환경 표준을 충족하기 위해 최첨단 SX-EW(용매 추출 및 전해 채취) 기술을 적용하며, 오는 2027년 3분기에 본격적인 가동에 들어갈 예정이다. 현재까지 이 프로젝트를 통해 5,300개의 일자리가 창출됐으며, 이 중 상당수는 지역 주민들로 채워졌다.

SPCC는 티아 마리아 프로젝트가 가동 후 첫 20년 동안 아레키파(Arequipa) 지역에 상당한 경제적 혜택을 가져다줄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현재 구리 가격을 기준으로 할 때, 이 프로젝트를 통해 약 241억 달러의 수출이 발생하고, 세금 및 로열티로 62억 달러를 기여할 전망이다. 아울러 SPCC는 이슬라이(Islay) 주와 아레키파 지역에서 교육, 의료, 인프라 구축 등 다양한 사회 공헌 프로그램을 진행하고 있으며, 페루의 'Works for Taxes(Obras por Impuestos)' 제도를 통해 도로 인프라와 연구 센터 등을 개발하고 있다.

한편, SPCC는 페루 카하마르카(Cajamarca) 지역에서 또 다른 대형 프로젝트인 미치킬라이(Michiquillay) 프로젝트도 추진하고 있다. 미치킬라이 프로젝트는 약 25억 달러의 투자가 필요할 것으로 추정되며, 연간 약 22만 5,000 메트릭 톤의 구리와 함께 몰리브덴, 금, 은 등의 부산물을 생산할 계획이다. 초기 광산 수명은 25년 이상으로 예상되며, 가동 목표 시기는 2032년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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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본 보고서는 AI가 생성한 참고 자료로, 번역 과정 및 기사 작성 과정에서 문맥상 오류가 포함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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