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랙스톤 퇴사 일정에 따른 사임…회사와의 이견은 없어
미국의 온라인 데이팅 서비스 기업 범블(Bumble Inc., NASDAQ:BMBL)은 조나단 C. 콘골드(Jonathan C. Korngold) 이사가 이사회에서 사임했다고 밝혔다. 범블은 이 같은 내용을 담은 수시공시(Form 8-K)를 2026년 7월 2일 미국 증권거래위원회(SEC)에 제출했다.공시에 따르면 콘골드 이사는 지난 2026년 6월 29일 범블 이사회에 사임 의사를 통보했다. 사임 효력은 2026년 6월 30일부로 발생했다.
콘골드 이사의 사임은 그가 이전에 발표했던 사모펀드 운용사 블랙스톤(Blackstone)에서의 퇴사 일정과 시기가 일치한다. 범블 측은 이번 사임이 회사나 경영진, 또는 이사회의 다른 구성원과의 의견 불일치로 인한 것이 아니라고 설명했다. 또한 회사의 운영, 정책, 관행 등 어떠한 사항에 대해서도 갈등이나 이견이 없었다고 덧붙였다.
범블과 이사회는 콘골드 이사가 재임 기간 동안 보여준 헌신과 기여에 대해 감사의 뜻을 전했다.
텍사스주 오스틴에 본사를 둔 범블은 데이팅 및 소셜 네트워킹 플랫폼을 운영하는 기업이다. 이번 공시는 디어드레 러네트(Deirdre Runnette) 최고법률책임자(Chief Legal Officer)의 서명으로 제출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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