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주가안정 및 주주가치 제고 목적... 계약기간 내년 1월 5일까지
에이아이코리아가 주가안정과 주주가치 제고를 위해 20억원 규모의 자기주식취득 신탁계약을 체결하기로 결정했다고 6일 공시했다. 이번 계약은 NH투자증권과 체결하며 계약기간은 2026년 7월 6일부터 2027년 1월 5일까지다.이번 신탁계약을 통한 취득 예정 주식은 보통주 52만 2193주다. 주당 가격은 이사회 결의일 전일인 2026년 7월 3일 종가 기준인 3830원으로 산정됐다. 향후 주가 변동에 따라 실제 취득 수량과 금액은 달라질 수 있다.
에이아이코리아는 이번 신탁계약으로 취득하는 자기주식을 소각 등 주주가치 제고와 임직원 보상재원으로 활용할 계획이다. 향후 소각 등을 진행할 때 별도 이사회를 통해 세부 내용을 결의하고 공시할 예정이다.
계약 체결 전 에이아이코리아가 보유한 자기주식은 보통주 7112주로 전체 주식의 0.09% 수준이다. 이번 신탁계약은 신규로 체결되는 건이며 현재 이 외에 체결된 자기주식취득 신탁계약은 없는 상태다.
이번 결정을 내린 이사회에는 사외이사 1명이 참석하고 불참자는 없었으며 사외이사가 아닌 감사도 참석했다. 직전 사업연도 말 기준 에이아이코리아의 상법상 배당가능이익 한도는 171억 2243만 4948원이다.
박승호 데이터투자 기자 shpark@datatooz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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