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각 대금 중 4350만 달러는 모기지 대출 상환에 사용... 프로포마 기준 순손실 감소 효과
애시포드 호스피털리티 트러스트(Ashford Hospitality Trust, Inc., NYSE:AHT)는 2026년 7월 1일 캘리포니아주 프리몬트에 위치한 357객실 규모의 '메리어트 프리몬트 실리콘밸리(Marriott Fremont Silicon Valley)' 호텔 매각을 완료했다고 밝혔다.이번 매각의 총 대금은 판매 비용을 제외하고 현금으로 약 5220만 달러이다. 애시포드 호스피털리티 트러스트는 매각 대금 중 약 4350만 달러를 모기지 대출기관에 지급했다. 해당 모기지 대출은 메리어트 프리몬트 호텔을 포함해 총 14개 호텔을 담보로 하고 있다.
회사가 공개한 2026년 3월 31일 기준 미감사 프로포마(Pro Forma, 가정) 연결 대차대조표에 따르면, 이번 자산 매각 반영 시 회사의 총 자산은 기존 26억 530만 9000달러에서 25억 7285만 3000달러로 감소한다. 반면 현금 및 현금성 자산은 기존 7804만 2000달러에서 8560만 1000달러로 증가하며, 총 부채는 30억 4404만 3000달러에서 29억 9906만 6000달러로 줄어든다. 호텔 부동산 투자 총액은 기존 26억 1792만 2000달러에서 25억 5820만 6000달러로 감소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손익 측면에서도 변화가 예상된다. 2025년 12월 31일 종료된 회계연도 기준 프로포마 연결 손익계산서에 따르면, 매각이 2025년 1월 1일에 완료되었다고 가정할 경우 회사의 연간 총 매출은 기존 11억 438만 8000달러에서 10억 8501만 9000달러로 감소한다. 그러나 연간 순손실은 기존 1억 8815만 9000달러에서 1억 7218만 5000달러로 축소되며, 보통주주 귀속 순손실 역시 기존 2억 1500만 4000달러에서 1억 9925만 8000달러로 감소한다. 이에 따라 보통주당 기본 및 희석 순손실은 기존 35.99달러에서 33.35달러로 개선된다.
또한 2026년 3월 31일 종료된 1분기(3개월) 프로포마 연결 손익계산서 기준으로도 총 매출은 기존 2억 6773만 2000달러에서 2억 6274만 8000달러로 감소하지만, 순손실은 기존 6545만 7000달러에서 6501만 달러로 줄어든다. 보통주주 귀속 순손실은 기존 7108만 6000달러에서 7064만 5000달러로 감소하며, 보통주당 기본 및 희석 순손실은 기존 11.03달러에서 10.97달러로 낮아진다.
애시포드 호스피털리티 트러스트 측은 이번 프로포마 재무 정보가 정보 제공 목적으로만 작성되었으며, 실제 매각이 해당 일자에 마감되었을 경우의 결과나 향후 발생할 결과를 확정적으로 나타내지는 않는다고 설명했다. 이번 매각에 따른 프로포마 이익 및 관련 세금 효과는 예비적인 수치이며, 실제 결과와 다를 수 있다. 이번 거래와 관련된 다른 일회성 항목은 존재하지 않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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