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이 원 바이오파마슈티컬스 전 CEO 영입…주요 파이프라인 '벨-사르' 상업화 준비 박차
오라 바이오사이언시스(AURA BIOSCIENCES INC, NASDAQ:AURA)는 제레미 벤더(Jeremy Bender) 박사를 이사회 신임 이사로 임명했다고 2026년 7월 8일 발표했다.제레미 벤더 박사는 최근 데이 원 바이오파마슈티컬스(Day One Biopharmaceuticals)의 최고경영자(CEO), 사장 및 이사회 멤버로 재직했다. 그는 데이 원에서 소아 저등급 신경교종 치료제 오젬다(OJEMDA)의 승인 및 출시를 이끌었으며, 2026년 세르비에(Servier)가 약 25억 달러에 데이 원을 인수하는 거래를 주도했다. 데이 원에 합류하기 전에는 길리어드 사이언스(Gilead Sciences)의 기업 개발 담당 부사장을 지냈다. 또한 티조나 테라퓨틱스(Tizona Therapeutics), 수트로 바이오파마(Sutro Biopharma), 알로스 테라퓨틱스(Allos Therapeutics) 등에서 기업 전략, 사업 개발 및 운영 실행을 이끄는 경영진 직책을 역임했다. 커리어 초기에는 보스턴 컨설팅 그룹(Boston Consulting Group)의 라이프 사이언스 부문에서 근무했다.
현재 벤더 박사는 미레오 바이오파마 그룹(Mereo BioPharma Group plc)의 사외이사로 활동하고 있으며, 이전에는 퓨전 파마슈티컬스(Fusion Pharmaceuticals, Inc.)의 이사회 멤버를 지낸 바 있다. 그는 스탠퍼드 대학교에서 생물과학 학사 학위를, 콜로라도 대학교에서 미생물학 및 면역학 박사 학위를 받았으며, MIT 슬론 경영대학원에서 경영학 석사(MBA) 학위를 취득했다.
오라 바이오사이언시스의 CEO인 나탈리 홀레스(Natalie Holles)는 "제레미 박사는 희귀 종양학 분야에서 혁신적인 치료제를 후기 개발 및 상업화 단계로 이끌고 상당한 가치를 창출한 경험이 풍부한 바이오테크 리더"라며 "오라 바이오사이언시스가 벨-사르(bel-sar)의 규제 승인을 준비하고 다음 성장 단계로 나아가는 과정에서 그의 운영 및 상업적 전문성이 이사회를 더욱 강화할 것"이라고 밝혔다.
벤더 박사는 "오라 바이오사이언시스의 중요한 시기에 이사회에 합류하게 되어 영광"이라며 "3상 CoMpass 임상 시험의 등록이 완료되고 벨-사르가 규제 승인을 향해 나아감에 따라 회사는 흥미로운 새 장을 맞이하고 있다"고 소감을 전했다.
오라 바이오사이언시스는 장기 기능을 보존하도록 설계된 고형암 정밀 치료제를 개발하는 임상 단계 바이오테크 기업이다. 본사는 미국 매사추세츠주 보스턴에 위치해 있다. 회사의 주요 후보물질인 벨-사르(bel-sar, AU-011)는 현재 초기 맥락막 흑색종 치료를 위한 후기 단계 개발이 진행 중이며, 기타 안과 종양 및 방광암 분야에서도 초기 단계 개발이 이루어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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