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주가 안정 및 기업가치 제고 목적... 9월 2일부터 매매거래 정지
다산디엠씨는 주가 안정과 기업가치 제고를 위해 10대 1 비율의 주식병합을 결정했다고 2026년 7월 10일 공시했다. 이번 병합으로 1주당 가액은 500원에서 5000원으로 변경된다.이에 따라 보통주식 총수는 기존 3394만 9973주에서 병합 후 339만 4997주로 줄어든다. 회사 측은 적정 유통주식수 유지를 목적으로 기업가치가 유지되는 주식병합이라고 설명했다.
이번 주식병합은 자본금이 감소하는 감자가 아니다. 다만 병합 과정에서 발생하는 1주 미만의 단수주로 인해 자본금은 기존 169억 7498만 6500원에서 병합 후 169억 7498만 5000원으로 1500원 감소한다.
주식병합을 위한 임시주주총회 예정일은 오는 2026년 8월 19일이다. 주주총회 결의를 거쳐 신주의 효력은 2026년 9월 4일에 발생할 예정이다.
주식병합에 따른 매매거래정지 예정기간은 2026년 9월 2일부터 9월 23일까지다. 신주권 상장 예정일은 2026년 9월 28일로 예정되어 있다.
병합으로 발생하는 1주 미만의 단수주는 신주상장 초일의 종가를 기준으로 계산해 현금으로 지급된다. 이사회에는 사외이사 1명이 참석하고 1명이 불참했으며 감사도 참석했다.
회사 관계자는 이번 주식병합 결정이 임시주주총회 의안으로 상정되며, 결과 및 관계기관 협의 과정에 따라 일정과 세부내용이 변경될 수 있다고 덧붙였다.
박승호 데이터투자 기자 shpark@datatooz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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