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자본금 739억원서 443억원으로 감소... 보통주 5주를 3주로 무상병합
주식회사 프리티가 재무구조 개선을 위해 보통주 40%를 감자하기로 결정했다. 프리티는 결손금 보전을 통한 재무구조 개선을 목적으로 자본감소를 실시한다고 10일 공시했다.이번 감자는 1주당 액면금액 2500원의 보통주 5주를 동일한 액면금액 보통주 3주로 무상병합하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감자 비율은 보통주 기준 40%다.
이에 따라 감자 전 739억 4305만 7500원이던 자본금은 감자 후 443억 6583만 2500원으로 줄어들게 된다. 발행주식수는 2957만 7223주에서 1774만 6333주로 감소한다.
감자 대상 주식은 보통주 1183만 890주다. 이번 감자는 상법에 따른 결손 보전을 위한 것으로 주주총회 보통결의로 진행되며 채권자 이의제출 절차는 생략된다.
감자기준일은 오는 2026년 8월 12일로 예정되어 있다. 주식 매매거래 정지 예정 기간은 2026년 8월 11일부터 9월 9일까지이며 신주 상장 예정일은 9월 10일이다.
이번 감자 결정을 위한 임시주주총회 예정일은 2026년 7월 28일이다. 주식병합 과정에서 발생하는 1주 미만의 단수주식은 신주상장 초일의 종가를 기준으로 계산해 현금으로 지급된다.
상기 내용은 관계기관과의 일정 협의 및 주주총회 결의 과정에서 변경될 수 있다. 감자효력발생일 이전에 신주가 발행될 경우에도 동일한 감자비율이 적용될 예정이다.
박승호 데이터투자 기자 shpark@datatooz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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