회사 측 "운영 관련 갈등 없어…퇴직 합의서 협상 중"
칠드런스 플레이스(THE CHILDREN'S PLACE, INC., NASDAQ:PLCE)는 킴 로이(Kim Roy) 상임이사(Executive Director)가 상임이사직과 직원 신분에서 물러났다고 밝혔다. 이번 인사 변동의 효력은 2026년 7월 6일부로 발생했다. 다만 로이 이사는 회사의 이사회(Board of Directors) 구성원으로서의 자격은 계속 유지할 예정이다. 이 같은 사실은 7월 10일 미국 증권거래위원회(SEC)에 제출된 공시를 통해 확인됐다.회사 측에 따르면 킴 로이 이사의 상임이사직 사임은 회사 운영이나 정책, 관행 등과 관련해 회사와 발생한 어떠한 이견이나 갈등 때문이 아니다.
현재 칠드런스 플레이스와 킴 로이 이사는 상임이사직 퇴임 및 향후 이사회 구성원으로서의 서비스 지속에 관한 구체적인 계약 조건이 담긴 '퇴직 합의서(Separation Agreement)'를 협상하고 있다. 해당 퇴직 합의서는 아직 최종적으로 확정되거나 체결되지 않은 상태다. 회사 측은 향후 합의서가 체결되는 대로 이번 수시 보고서(Form 8-K)의 수정 공시를 통해 구체적인 계약 내용을 공개할 계획이라고 설명했다.
이번 공시는 칠드런스 플레이스의 제너럴 카운셀(General Counsel)이자 기업 비서(Corporate Secretary)인 케네스 리(Kenneth Li)가 2026년 7월 10일 서명하여 제출했다.
칠드런스 플레이스는 미국 뉴저지주 세카커스(Secaucus)에 본사를 두고 있는 아동복 전문 소매 기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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