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운영자금 확보 목적... 신주 367만주 발행, 라이트론홀딩스 배정
코스닥 상장사 벡트가 운영자금 조달을 위해 83억 5011만 5530원 규모의 제3자배정 유상증자를 결정했다고 2026년 7월 16일 공시했다.이번 유상증자를 통해 발행되는 신주는 보통주식 367만 3610주다. 신주의 1주당 액면가액은 100원이며 증자 전 발행주식 총수는 보통주 1370만 7500주다.
신주 발행가액은 기준주가 2525원에서 10%의 할인율을 적용한 2273원으로 확정됐다. 배정 대상자는 라이트론홀딩스 주식회사로 전량 1년간 의무 보유된다.
조달된 운영자금 83억 5011만 5530원은 원재료 매입 등에 사용된다. 연도별로는 2026년 30억원, 2027년 30억원, 2028년 이후 23억 5011만 5530원이 투입된다.
제3자배정 대상자인 라이트론홀딩스는 박찬희 대표이사가 61.95%의 지분을 보유한 최대주주다. 2025년 결산 기준 자산총계 193억 5500만원을 기록했다.
이번 유상증자의 주금 납입일은 2026년 9월 28일로 예정됐다. 신주의 상장 예정일은 2026년 10월 13일이며 신주의 배당기산일은 2026년 1월 1일이다.
벡트 측은 이사회 결의를 통해 경영상 목적 달성과 신속한 자금 조달을 위해 투자자의 납입 능력과 시기를 고려해 대상자를 선정했다고 밝혔다.
박승호 데이터투자 기자 shpark@datatooz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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