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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백화점 주인 바뀐다…구정모 외 6인, 223억원에 지분 25.82% 매각 계약

- 지분율 25.82% 매각…세경인베스트·아람코리아로 최대주주 변경 예정
대구백화점 주인 바뀐다…구정모 외 6인, 223억원에 지분 25.82% 매각 계약이미지 확대보기
대구백화점은 최대주주인 구정모 외 6인이 보유하고 있는 보통주식 279만 5743주를 주식회사 세경인베스트 및 주식회사 아람코리아에 매도하는 주식매매계약을 체결했다고 16일 공시했다.

이번 계약으로 인도되는 주식은 대구백화점 전체 지분의 25.82%에 해당하며, 총 매매대금은 223억 6594만 4000원이다. 1주당 매수 단가는 8000원으로 책정됐다.

계약금 10억원은 지난 15일에 지급되었고, 1차 중도금 14억원은 7월 24일에 지급된다. 이어 2차 중도금 80억원은 8월 14일에 지급되며 이때 130만 주가 인도된다.

잔금인 119억 6594만 4000원은 임시주주총회 개최 1일 전까지 지급될 예정이며, 잔금 지급과 동시에 남은 보통주식 149만 5743주가 매수인에게 최종 인도된다.

이번 거래의 예상 종결일은 2026년 8월 25일이다. 다만 주식매매계약상 선행조건이 모두 충족되는 시점에 따라 실제 거래 종결일은 변동될 수 있다.

이번 이사회에는 사외이사 3명 중 2명이 참석하고 1명이 불참했다. 본 공시는 대구백화점이 지난 2023년부터 지속적으로 답변해 온 조회공시 요구에 대한 확정 사항이다.

박승호 데이터투자 기자 shpark@datatooz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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