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센트 파트너스 계약 관련 보통주 및 전환우선주 대상…기존 약속어음은 우선주로 교환
스마트폰 기반 개인 보안 플랫폼 기업 아우어 본드(Our Bond, Inc., NASDAQ:OBAI)가 매각 주주들이 보유한 보통주 최대 1000만 주의 재매각을 위한 증권신고서(Form S-1)를 2026년 7월 17일 미국 증권거래위원회(SEC)에 제출했다. 이번 공모는 매각 주주들의 주식 재매각 등록을 위한 것으로, 아우어 본드는 이번 주식 판매를 통해 직접적인 자금 조달을 하거나 매각 대금을 수취하지 않는다.재매각 대상 주식은 어센트 파트너스 펀드 LLC(Ascent Partners Fund LLC, 이하 어센트)와의 계약 및 보유 지분과 관련되어 있다. 구체적으로는 2025년 10월 27일 체결된 주식인수계약(Equity Line SPA)에 따라 어센트에 발행될 예정인 보통주 최대 872만 6725주와, 어센트가 보유한 시리즈 G 전환우선주(Series G Convertible Preferred Stock)의 전환에 따라 발행 가능한 보통주 최대 120만 3275주로 구성된다.
어센트와의 주식인수계약은 최대 5000만 달러 규모의 에퀴티 라인(Equity Line) 자금 조달을 골자로 한다. 아우어 본드는 공시일 기준으로 해당 계약을 통해 이미 보통주 총 546만 7310주를 매각하여 416만 242달러의 누적 자금을 조달했다. 계약 기간은 3년이며, 에퀴티 라인 시설이 활용될 경우 해당 자금은 판매 및 마케팅 이니셔티브 지원에 사용될 예정이다.
이와 함께 아우어 본드는 지난 2026년 6월 11일 어센트와 교환 계약을 체결하고 기존의 약속어음(Promissory Notes)을 시리즈 G 전환우선주로 교환 발행했다. 교환 대상은 2025년 3월 1일 발행된 원금 250만 달러(잔액 229만 2179.8달러)의 어음과 2026년 5월 4일 발행된 원금 100만 달러(잔액 101만 277.78달러)의 어음이다. 이를 통해 총 36만 6941주의 시리즈 G 우선주가 발행됐으며, 해당 우선주의 주당 액면가는 10달러, 보통주 전환 가격은 주당 2.0265달러다.
이번 공모가 완료되면 아우어 본드의 창립자이자 최고경영자(CEO)인 도론 켐펠(Doron Kempel)이 의결권의 약 91.36%를 보유하게 된다. 이에 따라 회사는 나스닥 상장 규정상 '지배기업(controlled company)' 지위를 유지하게 된다. 아우어 본드는 스마트폰을 통해 AI 지원 24시간 실시간 보안 요원 플랫폼을 제공하는 예방적 개인 보안 서비스 기업으로, 뉴욕주 뉴욕 브로드 스트리트 85에 본사를 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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