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세보, 주당 20.40달러에 자사주 매입 소각 추진... 대주주 지분율 추가 상승 가능성
도세보(DOCEBO INC, NASDAQ:DCBO)의 대주주인 인터캡(Intercap Inc.)과 제이슨 챕닉(Jason Chapnik)이 도세보의 7000만 달러 규모 자사주 공개매수 참여 의사를 밝혔다. 20일(현지시간) 미국 증권거래위원회(SEC)에 제출된 대량보유 보고서(Schedule 13D/A)에 따르면, 인터캡은 최소 현재 지분율 수준을 유지하는 방식으로 이번 공개매수에 참여할 계획이다.도세보 이사회는 지난 17일 보통주를 최대 7000만 달러 규모로 공개매수(substantial issuer bid)해 소각하는 방안을 승인했다. 매수 가격은 주당 20.40달러다.
인터캡은 이번 공개매수에 참여해 최소한 현재의 지분율(퍼센트 기준)을 유지하겠다는 뜻을 도세보 측에 전달했다. 다만 인터캡은 시장 상황과 기타 요인에 따라 참여 결정을 변경할 권리를 보유하고 있으며, 이번 공개매수 결과로 인터캡의 도세보 지분율이 오히려 상승할 수도 있다고 설명했다.
현재 제이슨 챕닉은 도세보 주식 1595만 3788주를 보유해 지분율 64.0%를 기록하고 있다. 이 중 인터캡이 보유한 주식은 1591만 3352주(지분율 63.9%)로, 제이슨 챕닉과 공동 의결권 및 처분권을 행사한다. 제이슨 챕닉의 개인 보유분은 단독 의결권을 가진 4만 437주이며, 이는 가득(vested)된 이연주식단위(deferred share units, DSU)의 보통주 전환 가능분을 포함한 수치다. 기준이 되는 도세보의 총 발행주식수는 지난 17일 기준 2489만 8022주다.
제이슨 챕닉은 지난 2일 이사회 활동에 대한 분기별 현금 보상 대신 도세보의 이연주식단위(DSU) 2,019개를 부여받았다. 이를 제외하고 인터캡과 제이슨 챕닉은 최근 60일 동안 도세보 주식에 대한 거래를 수행하지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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