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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인테크닉스, 자기 CB 20억원 재매각 결정...지분 5.50% 규모 보통주 전환 가능

- 운영자금 확보 목적...슈퍼원에이와 윤수빈에게 각각 10억원씩 양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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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인테크닉스가 이사회를 통해 만기 전 취득한 자기 전환사채의 매도를 결정했다. 이번에 매도하는 사채는 제9회 무기명식 이권부 무보증 사모 전환사채다.

매도하는 사채의 권면금액은 총 20억원 규모다. 이는 회사가 지난 6월 29일과 7월 6일에 걸쳐 만기 전에 취득했던 사채 35억 8500만원 중 일부에 해당한다.

이번 사채 매도의 목적은 운영자금 확보이다. 매매 계약에 따른 매도대금 수령 예정일은 오는 8월 21일이며 잔금 수령과 동시에 사채권 양도가 진행된다.

매수자는 주식회사 슈퍼원에이와 개인 투자자 윤수빈으로 각각 10억원씩 사채를 인수한다. 계약금은 계약 당일인 7월 21일에 각각 5000만원씩 지급됐다.

나머지 잔금인 9억 5000만원은 8월 21일에 각각 납입될 예정이다. 주식회사 슈퍼원에이는 오세라 대표이사가 지분 100%를 보유하고 있는 법인이다.

해당 전환사채의 전환가액은 주당 1442원이다. 전환에 따라 발행될 보통주식 수는 138만 6962주로 이는 주식총수 대비 5.50%에 해당하는 규모다.

해당 사채의 전환청구기간은 2024년 5월 4일부터 2028년 4월 4일까지다. 파인테크닉스는 신속한 자금 조달을 위해 이번 매수자들을 선정했다고 밝혔다.

박승호 데이터투자 기자 shpark@datatooz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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