순이자마진 2.87%로 상승, 대출 및 예금 각각 3.8% 성장
트러스트코 뱅크 NY(TRUSTCO BANK CORP NY, NASDAQ:TRST)는 2026년 2분기 순이익이 전년 동기 대비 12.8% 증가한 1,700만 달러를 기록했다고 21일(현지시간) 발표했다. 희석 주당순이익(EPS)은 0.98달러로 전년 동기의 0.79달러 대비 24.1% 증가했다.2분기 순이자이익은 전년 동기(4,170만 달러) 대비 9.2% 증가한 4,560만 달러를 기록했다. 순이자마진(NIM)은 2.87%로 전년 동기(2.71%) 대비 16bp(베이시스포인트) 상승했다. 평균 대출과 평균 예금은 각각 전년 동기 대비 3.8%씩 증가하며 균형 잡힌 성장세를 나타냈다.
2026년 상반기(6개월) 누적 순이익은 3,330만 달러(희석 EPS 1.89달러)로, 전년 동기의 2,930만 달러(희석 EPS 1.54달러) 대비 증가했다. 한편, 회사는 2분기 중 보유하고 있던 비자(Visa) Class B-2 주식을 Class B-3 및 Class C 주식으로 전환하는 과정에서 발생한 공정가치 평가를 통해 84만 4,000달러의 미실현 지분증권 평가이익을 인식했다. 회사는 2026년 6월 30일 기준 해당 Class C 주식을 매도하지 않고 보유 중이다.
자본 관리 측면에서 회사는 2026년 상반기 동안 주식매입 프로그램을 통해 발행주식의 5.6%에 해당하는 보통주 100만 주를 매입했다. 회사는 2026년 말까지 총 300만 주(발행주식의 15.8%)의 자사주 매입을 완료할 계획이다. 2분기 신용손실충당금은 65만 달러로 전년 동기와 동일한 수준을 유지했다. 고정이하여신(NPL)은 2,180만 달러로 전년 동기(1,790만 달러) 대비 소폭 증가했으며, 총 대출 대비 NPL 비율은 0.40%를 기록했다.
트러스트코 뱅크 NY는 자산 65억 달러 규모의 저축대부지주회사다. 자회사인 트러스트코 뱅크를 통해 2026년 6월 30일 기준 뉴욕, 뉴저지, 버몬트, 매사추세츠, 플로리다 지역에서 132개의 영업점을 운영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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