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출 취급액 15억 5000만 달러 및 예금 7억 1250만 달러 증가... 총 자산 160억 달러 돌파
미국의 금융 지주회사 라이브 오크 뱅크셰어스(LIVE OAK BANCSHARES INC, NYSE:LOB)가 2026년 2분기 보통주주 귀속 순이익 3470만 달러(주당 희석 순이익 0.74달러)를 기록했다고 22일(현지시간) 발표했다. 이는 전년 동기의 2340만 달러(주당 0.51달러) 대비 48.1% 급증한 수치이며, 전분기의 2790만 달러(주당 0.60달러)와 비교해도 24.2% 증가한 실적이다.이 같은 실적 성장은 이자이익 증가와 견조한 대출 및 예금 성장에 힘입은 것이다. 2분기 순이자이익은 1억 2533만 8000달러로 전분기 대비 5.0%, 전년 동기 대비 14.8% 증가했다. 순이자마진(NIM)은 3.33%를 기록해 전분기의 3.27% 대비 6.0bp(0.06%포인트) 상승했으며, 전년 동기 대비로는 5.0bp 올랐다.
순이자이익과 비이자이익을 합산한 총 매출은 1억 5614만 5000달러로 전분기 대비 7.3%, 전년 동기 대비 11.8% 늘었다. 반면 총 비이자비용은 8452만 5000달러로 전분기 대비 0.9%, 전년 동기 대비 0.8% 감소하며 수익성 개선을 이끌었다. 이에 따라 충당금 적립 전 순수익(pre-provision net revenue)은 전분기 대비 19.0%, 전년 동기 대비 31.5% 증가했다.
자산 및 수신 부문도 가파른 성장세를 보였다. 2분기 중 대출 및 리스 취급액은 15억 4843만 2000달러를 기록했다. 예금은 전분기 대비 7억 1246만 8000달러(5.1%) 증가한 145억 4752만 6000달러로 집계됐다. 이에 따라 2026년 6월 30일 기준 총 자산은 전분기 대비 4.8%, 전년 동기 대비 16.0% 증가한 160억 3814만 1000달러를 기록하며 160억 달러 선을 돌파했다.
다만 신용 손실에 대비한 충당금 비용은 늘어났다. 2분기 신용 손실 충당금 비용은 2580만 달러로, 전분기 대비 570만 달러(28.4%), 전년 동기 대비 254만 8000달러(11.0%) 증가했다.
제임스 S. (칩) 마한 3세 라이브 오크 회장 겸 최고경영자(CEO)는 "2분기 실적은 주목할 만한 여러 이정표를 포함하고 있다"며 "15억 달러의 대출 취급과 라이브 오크 익스프레스 소액 대출의 기록적인 성과, 견조한 당좌예금 잔액 성장을 바탕으로 핵심 사업 전반에 걸쳐 지속 가능한 성장 동력을 확보했다"고 밝혔다.
라이브 오크 뱅크셰어스는 라이브 오크 은행(Live Oak Bank)의 모회사이자 금융 지주회사로, 서비스와 기술을 결합해 뱅킹 서비스를 재정의하는 비즈니스 파트너들과 협력하고 있다. 본사는 미국 노스캐롤라이나주 윌밍턴에 위치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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