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테슬라, 2분기 매출 282억 달러로 26% 증가…영업이익은 57% 급감

차량 인도량 48만 대로 사상 최대 기록했으나 AI 투자 및 비용 증가로 수익성 악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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테슬라(TESLA INC, NASDAQ:TSLA)가 2026년 2분기 실적 발표를 통해 매출이 전년 동기 대비 26% 증가한 282억 3600만 달러를 기록했다고 22일(현지시간) 공시했다. 반면 일반기업회계기준(GAAP) 영업이익은 전년 동기 대비 57% 급감한 3억 9800만 달러에 그쳤으며, GAAP 당기순이익은 11억 1400만 달러로 전년 동기 대비 5% 감소했다.

부문별 매출을 살펴보면 자동차 부문 매출이 205억 1600만 달러로 전년 동기 대비 23% 증가했다. 에너지 발전 및 저장 부문 매출은 31억 3900만 달러로 13% 늘었으며, 서비스 및 기타 부문 매출은 45억 8100만 달러로 50% 급증했다. 테슬라 측은 FSD(Supervised) 구독 증가에 따른 자동차 부대 매출 성장과 서비스 및 기타 사업의 기록적인 수익성이 매출 성장을 견인했다고 설명했다. 다만 규제 크레딧 매출 감소와 환율 영향을 제외한 차량 평균 판매 단가(ASP) 하락은 매출에 부정적인 영향을 미쳤다.

2분기 수익성은 대폭 악화됐다. GAAP 총마진은 16.8%로 전년 동기 대비 41bp 하락했으며, 영업이익률은 1.4%로 전년 동기 대비 269bp 하락했다. 이는 AI 연구개발(R&D) 프로젝트 추진에 따른 운영 비용 증가, 2025년 CEO 성과 보상을 포함한 주식기준보상(SBC) 비용 증가, 판매관리비(SG&A) 증가 등에 따른 것이다. 아울러 규제 크레딧 매출 감소, 차량 ASP 하락, 공급업체의 셀 문제로 인한 에너지 보증 관련 비용 증가 등도 영업이익 감소의 원인으로 작용했다.

운영 지표 면에서는 성장을 이어갔다. 2분기 총 차량 인도량은 48만 126대로 전년 동기 대비 25% 증가하며 2분기 기준 사상 최대 인도량을 기록했다. 이 중 모델 3와 모델 Y의 인도량이 46만 7762대로 대부분을 차지했다. 에너지 저장장치 설치량은 13.5 GWh로 전년 동기 대비 41% 증가했으며, FSD 활성 구독자 수는 전년 동기 대비 56% 증가한 148만 명을 기록했다.

재무 상태를 보면 영업활동현금흐름은 46억 9700만 달러로 전년 동기 대비 85% 증가했다. 그러나 자본지출(Capex)이 57억 8900만 달러로 전년 동기 대비 142% 급증하면서 잉여현금흐름(FCF)은 음수 10억 9200만 달러(약 11억 달러 적자)를 기록했다. 이에 따라 기말 현금, 현금성 자산 및 단기 투자자산 잔액은 전분기 대비 12억 달러 감소한 435억 2400만 달러로 집계됐다. 테슬라는 현재 AI 컴퓨팅, 태양광, 배터리 소재 및 반도체 제조 등 다년도 인프라 이니셔티브에 대한 투자를 진행 중이다.

주요 제품 및 미래 사업과 관련해 테슬라는 텍사스 기가팩토리에서 자율주행 차량인 '사이버캡(Cybercab)' 생산을 시작했다고 밝혔다. 또한 7월 플로리다주 3개 도시(마이애미, 오를란도, 탬파)에서 로보택시 서비스를 출시하는 등 미국 내 7개 주요 대도시 지역에서 로보택시 서비스를 운영하고 있다. '테슬라 세미(Tesla Semi)'는 네바다 신공장에서 올해 생산을 목표로 하고 있으며, 휴머노이드 로봇 '옵티머스(Optimus)'는 프리몬트 공장의 모델 S 및 X 생산 라인을 철거한 자리에 1세대 생산 라인을 구축 중으로 올해 말 생산을 예상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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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본 보고서는 AI가 생성한 참고 자료로, 번역 과정 및 기사 작성 과정에서 문맥상 오류가 포함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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