회사 기여 보상 차원 클래스 A 250만 주·클래스 B 20만 주 신규 배정
중차오(ZHONGCHAO INC, NASDAQ:ZCMD)의 창립자이자 최고경영자(CEO) 겸 이사회 의장인 위광 양(Weiguang Yang)이 회사로부터 대규모 주식을 교부받아 지분율을 70% 이상으로 늘렸다. 중차오는 지난 21일 위광 양 의장의 개인 지주회사에 클래스 A 보통주 250만 주와 클래스 B 보통주 20만 주를 신규 배정 및 발행했다. 관련 내용은 22일 미국 증권거래위원회(SEC) 공시를 통해 공개됐다.이번 주식 발행은 위광 양 의장이 회사의 전략적 방향 설정, 장기 비전 제시 및 경영 관리 등에서 핵심적인 역할을 수행하며 기여한 공로를 인정하고 보상하기 위해 이루어졌다. 주식은 양 의장이 지분 100%를 소유한 영국령 버진아일랜드 법인인 모어 헬시 홀딩스(More Healthy Holdings Limited)를 통해 배정됐다.
이번 발행으로 모어 헬시 홀딩스가 보유한 중차오 주식은 클래스 A 보통주 250만 주와 클래스 B 보통주 20만 739주를 합쳐 총 270만 739주가 됐다. 이는 해당 클래스 주식의 70.0%에 해당하는 규모다. 클래스 A 보통주는 1주당 1표의 의결권을, 클래스 B 보통주는 1주당 1,000표의 의결권을 가지며, 이에 따라 모어 헬시 홀딩스가 보유한 총 의결권은 2억 323만 9,000표에 달한다. 모어 헬시 홀딩스는 클래스 B 보통주를 언제든지 클래스 A 보통주로 1대 1 비율로 전환할 수 있는 권리를 가진다.
양 의장이 직접 보유한 미가석(unvested) 주식 등을 포함한 총 보유 주식은 270만 7,461주로, 전체 지분의 70.1%를 차지한다. 여기에는 모어 헬시 홀딩스를 통한 간접 보유분 외에 양 의장이 직접 보유한 미가석 클래스 A 보통주 740주와 미가석 클래스 B 보통주 5,982주가 포함된다. 양 의장의 총 의결권은 2억 922만 1,740표다.
이번 공시는 양 의장과 모어 헬시 홀딩스의 지분율이 기존 대비 1% 이상 증가함에 따라 대량보유 보고서(Schedule 13D/A) 수정본을 제출하면서 이루어졌다. 중차오의 본사는 중국 상하이에 위치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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