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자기자본 대비 5.79% 규모... 대표자에 정석근, 7월 중 3300억원 우선 출자
SK텔레콤은 AI 데이터센터 사업 경쟁력 강화를 목적으로 계열회사인 에스케이하이퍼 주식회사를 설립하고 이에 대한 출자를 결정했다고 2026년 7월 23일 공시했다.이번에 설립되는 에스케이하이퍼는 대한민국 국적의 계열회사로 정석근 대표자가 이끌게 되며 주요 사업은 AI 데이터센터 사업 등이다. SK텔레콤은 현금 출자 방식으로 지분을 취득할 예정이다.
SK텔레콤이 취득할 예정인 주식 수는 총 187만 5000주이며 취득 금액은 7500억원 규모다. 이는 SK텔레콤 자기자본인 12조 9552억 9239만 2172원 대비 5.79%에 해당하는 수준이다.
총 출자 금액 7500억원 중 3300억원은 2026년 7월 중에 우선 출자되며 잔여 금액인 4200억원은 향후 사업 진행 경과에 따라 순차적으로 출자될 예정이다. 최종 납입일은 2030년 12월 31일이다.
이사회 결의는 2026년 7월 23일에 이루어졌으며 사외이사 5명이 전원 참석했다. 회사 측은 진행 상황에 따라 취득 주식수와 취득 금액, 취득 예정일자 등 세부 조건이 변동될 수 있다고 밝혔다.
박승호 데이터투자 기자 shpark@datatooz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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