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브웨이·블루민 브랜즈 거친 외식 업계 전문가…7월 24일부터 효력 발생
레드 로빈 고메 버거스(RED ROBIN GOURMET BURGERS INC, NASDAQ:RRGB)가 이사회 규모를 확대하고 신임 이사로 마이클 캐핏(Michael Kappitt) 서브웨이 최고운영및인사이트책임자를 임명했다.레드 로빈 고메 버거스는 지난 7월 17일 이사회를 열고 이사 정원을 기존 7명에서 8명으로 늘리기로 결정했으며, 이에 따라 발생한 공석에 마이클 캐핏을 임명했다고 23일(현지시각) 미국 증권거래위원회(SEC)에 공시했다. 신임 이사 임명의 효력은 오는 7월 24일부터 발생한다.
마이클 캐핏 신임 이사는 오는 2027년 정기 주주총회까지 이사직을 수행하게 된다. 이사회는 캐핏 이사가 나스닥(Nasdaq) 상장 기준에 따른 사외이사 자격을 충족하는 것으로 판단했다. 캐핏 이사는 현재 이사회 산하의 어떠한 위원회에도 소속되어 있지 않다.
캐핏 이사는 외식 업계에서 풍부한 경영 경력을 쌓아온 인물이다. 그는 지난 2020년 3월부터 글로벌 퀵서비스 샌드위치 프랜차이즈 기업인 서브웨이(Subway)에서 최고운영및인사이트책임자(Chief Operating and Insights Officer)로 재직 중이다. 서브웨이에 합류하기 전에는 2011년부터 2020년까지 블루민 브랜즈(Bloomin' Brands, Inc.)에서 다양한 리더십 직책을 역임했다. 이 기간 중 2016년 2월부터 2020년 2월까지 카라바스 이탈리안 그릴(Carrabba's Italian Grill)의 사장을 지냈으며, 2013년 12월부터 2016년 2월까지는 글로벌 최고마케팅책임자(Global Chief Marketing Officer)로 근무했다.
캐핏 이사는 레드 로빈 고메 버거스의 표준 비상임 이사 보상 정책에 따라 보상을 받게 된다. 해당 보상 기준은 회사가 지난 2026년 3월 26일 SEC에 제출한 위임장 설명서(Schedule 14A)에 상세히 기술되어 있다. 회사 측은 캐핏 이사와 회사 간에 미국 증권거래위원회의 관련 규정(Item 404(a) of Regulation S-K)에 따라 보고해야 할 거래 관계가 없으며, 타인과의 사전 합의나 약정에 의해 이사로 선임된 것이 아니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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