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EO에 10만 주·CFO에 21만 주 스톡옵션…7월 말 FDA 승인 시 최대 42만 달러 보너스
아웃룩 테라퓨틱스(Outlook Therapeutics, Inc., NASDAQ:OTLK)가 최고경영자(CEO)와 최고재무책임자(CFO)에게 신규 스톡옵션을 부여하고, 향후 식품의약국(FDA)의 치료제 승인 결과와 연계된 현금 보너스 지급 계획을 마련했다.아웃룩 테라퓨틱스는 지난 21일 이사회 산하 보상위원회가 이 같은 내용의 경영진 보상 안건을 승인했다고 24일(현지시간) 미국 증권거래위원회(SEC)에 공시했다.
공시에 따르면 로버트 C. 야르(Robert C. Jahr) CEO는 10만 주, 로렌스 A. 케년(Lawrence A. Kenyon) CFO는 21만 78주의 스톡옵션을 각각 부여받았다. 행사가격은 부여일인 7월 21일 나스닥 캐피탈 마켓의 종가인 주당 1.4304달러다. 이번 스톡옵션은 2024 지분 인센티브 계획에 따라 발행됐으며, 해당 임원이 계속 근무할 경우 2027년 7월 21일에 권리가 확정되어 행사할 수 있게 된다.
회사 측은 이번 스톡옵션 부여가 FDA의 ONS-5010(bevacizumab-vikg) 생물학적제제 허가신청(BLA) 심사 및 이의신청 과정에서 2025년과 2026년 동안 두 임원이 기여한 공로를 인정해 결정됐다고 설명했다.
이와 함께 보상위원회는 두 경영진에게 현금 보너스를 받을 수 있는 기회도 부여했다. 보너스 규모는 야르 CEO가 42만 달러, 케년 CFO가 20만 달러다.
다만 이 보너스는 오는 2026년 7월 31일 또는 그 이전에 FDA가 ONS-5010을 승인하고 회사의 BLA에 대해 우호적인 결정을 내리는 경우에만 지급된다. 또한 해당 지급일까지 임원 자격을 유지해야 하는 조건이 붙는다. 이번 보너스는 ONS-5010 BLA 진전에 대한 기여와 함께 이들의 2025년 서비스에 대한 연간 보너스가 지급되지 않은 점을 고려해 책정됐다.
아웃룩 테라퓨틱스는 델라웨어주에 설립된 기업으로 뉴저지주 아이셀린에 본사를 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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