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통주 나스닥 자발적 이전 완료 후 데뷔 행사 진행
양자 컴퓨팅 기업 디 웨이브 퀀텀(D-Wave Quantum Inc., Nasdaq:QBTS)은 자사 경영진이 오는 2026년 7월 27일 나스닥 오프닝 벨을 울린다고 24일(현지시간) 밝혔다. 이번 행사는 디 웨이브 퀀텀이 보통주 상장 거래소를 나스닥으로 자발적으로 이전한 후, 공식적인 나스닥 시장 데뷔를 기념하기 위해 마련됐다.오프닝 벨 타종 행사는 미국 뉴욕 타임스퀘어에 위치한 나스닥 마켓사이트(Nasdaq MarketSite)에서 진행된다. 행사는 미국 동부 시간 기준 오전 9시 15분부터 나스닥 공식 웹사이트를 통해 실시간으로 생중계될 예정이다.
앨런 바라츠(Dr. Alan Baratz) 디 웨이브 퀀텀 최고경영자(CEO)는 "양자 시장은 가능성에 대한 약속과 실제 증명을 구분하기 시작했으며, 디 웨이브는 독보적인 위치에 있다고 믿는다"라며 "우리는 현재 측정 가능한 고객 가치를 제공하는 상용 기술과 전체 양자 컴퓨팅 시장을 아우를 수 있는 차별화된 게이트 모델 로드맵을 보유하고 있다"고 말했다. 이어 "기술 기업을 위한 선도적인 거래소인 나스닥으로의 이전은 상업적 모멘텀을 가속화하고 다음 성장 단계로 진입하는 새로운 장의 시작이 될 것"이라고 덧붙였다.
디 웨이브 퀀텀은 어닐링(annealing)과 게이트 모델(gate-model) 시스템, 소프트웨어 및 서비스를 모두 제공하는 양자 컴퓨팅 기업이다. 상용 양자 컴퓨터를 제공하는 세계 최초의 공급업체로, 자체 양자 클라우드 서비스인 'Leap'을 통해 99.9%의 가동 시간을 보장하는 기업용 시스템을 온프레미스 및 클라우드 형태로 제공하고 있다. 현재 상업, 정부, 연구 분야의 100개 이상의 조직이 디 웨이브 퀀텀의 기술을 활용해 복잡한 계산 문제를 해결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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